이번 리뷰는
조이드 와일드 가브리게이터입니다
타카라토미 제품이고
대원미디어에서 한국 정식발매를 해줬습니다
박스
꼼꼼하게 번역이 돼있습니다
내부 포장
조립식인데
일반적인 프라모델과 다르게
니퍼없이 조립이 가능해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이드 와일드 모터
니퍼는 필요 없지만
움직이기 위해서
AAA건전지와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 합니다
프레임
얼굴
가려지는 부분인데도 디테일하네요
프레임을 다 조립하면 고무캡 2개가 남습니다
스티커
외장을 끼운 모습
외장이라 해봤자 4개 밖에 없습니다
조이드 와일드 설정이
전에 나왔던 조이드 애니들하고 전혀다른 세계관이고
먼 옛날에 지구로 떨어진 조이드 코어에 의해 생겨난
기계 생명체
시간이 지나고 인간들이 이 녀석을들 발굴을하고 복원을 해서 사용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작들에 비해 설정 크기가 작은 편이고
위에 올라타는 식으로 탑승을 합니다
옆 모습
근접샷
건전지는 언제든지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있으나 마나한 라이더 피규어
크기비교
입부터 꼬리 끝까지 약29cm입니다
외장엔 이런돌기들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반다이든 코토부키야든
3mm구멍만 있으면 다 끼울 수 있는데 좀 뻑뻑한 편입니다
가브리게이터를 움직이는 스위치
작동 영상
앞으로 가면서 머리와 꼬리가 좌우로 움직이고
다리가 움직이면서 갈비뼈도 움직입니다
이번 조이드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와일드 블래스트
골반에 있는 고무캡을 앞으로 밀면 와일드 블래스트 끝
머리와 등짝이 앞으로 쭉 나와서
길이가 더 길어졌습니다
이상태에서 스위치를 켜면
입을 쩌어억 벌립니다
작동 영상
입 닫을때 소리가 무섭기도 한데
손가락 넣어도 하나도 안 아픕니다
사진 몇장
움직이는게 느리긴하지만
단순하게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움직이는게 보는맛이 있네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디자인인데
요것도 멋지기도하고
품질도 좋고
낮은 연령대 기준으로 나온거라 조립도 쉬워서
귀찮은데 손이 심심할때 만들기 좋을거 같습니다
조이드 와일드가 옛날의 밀리터리 느낌은 없어 아쉬울순 있으나 생물의 고증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디자인 하나는 디테일하고 정말 멋지게 잘 나온 것 같아요. 가브리게이터 평도 좋고 기믹도 신선했죠.
오 사고싶네요
라이더 모습이 뭔가 익숙한데......매미허물!?
이명은 악마의 악어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