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타카라토미 조이드시리즈
대원미디어에서 정식발매를 하고 있는 조일드 와일드
헌터울프의 리뷰입니다
박스
꼼꼼하게 번역 잘 돼있습니다
내용물
레고처럼 비닐로 포장 돼있고
설명서와 모터가 들어 있습니다
중형 조이드 모터
니퍼는 필요 없지만
움직이려면 십자 드라이버와 AAA건전지 한개가 필요합니다
집에 건전지가 다 떨어져서
편의점에 후다닥 가서 사왔습니다 ㅎ
내부 골격
동물뼈와 기계를 섞은 디자인이라 그런가
트랜스포머4에 락다운 따라다니는 멍멍이 닮았네요
외장파츠는 요정도 입니다
등에 끼우는 외장인데
늑대머리같은 형태가 재미있네욜
헌터울프 완성
등에 달린 소닉부스터로 빠른속도와 음파로 공격하는 조이드라고 하네요
다 만들면 고무캡 2개 남습니다
스티커
옆모습
털이 풍성한 늑대를 모티브로 한거 같군요
얼굴은 눈물자국같은 표현이 마음에듭니다
목에는 원거리무기같은게 있는데
만화를 안봐서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런 디자인 아주 마음에들어요
외장색은 밝게 찍혀서 사진엔 하늘색으로 보이지만
실물은 쌩파란색까진 아니고 시원해보이는 파란색입니다
발 디테일
등에 있는 소닉 부스터
꼬리는 외장을 끼우면 위아래로 쬐끔만 움직여서
거의 안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십자 드라이버와 건전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건전지 교체할 수 있습니다
크기비교
응가싸는 라이더 피규어
후드와 복면을 쓰고 있네요
탑승은 머리바로 뒤 목덜미에 탑승합니다
작동 스위치
작동영상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앞으로 갑니다
조이드 와일드의 핵심!
와일드 블래스트
헌터울프는 특이하게 2가지형태가 있습니다
소닉 부스터를 감싸고 있던 외장을 올려주고
부스터 끝부분을 눌러주면 끝
와일드 블래스트 제 1형태
소닉 부스터에 나오는 충격파로 이동속도를 높인다네요
물론 장난감 속도는 그대로입니다
제2형태는 길쭉한 외장을 앞으로 전개해
좌우로 벌려줍니다
소닉 부스터까지 앞으로 가져오면 제 2형태 완성
제 2형태는 목과 등에 소닉 부스터로
음파를 발생해 적을 갈라버린다는 무서운 설정
와일드 블래스트 1,2형태 작동영상
입은 똑같이 열리며
소닉 부스터 끝부분이 회전합니다
여기서 2형태는 추가로 양쪽 외장도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각도에서 찍은 사진
조립은 6세이상이라 쉽고
제 기준으론 파란색도 이쁘게 나왔습니다
모터로 움직이는 조이드는 다리가 짧은걸 선호해서
가논터스와 가브리게이터를 샀는데
헌터울프도 나쁘지 않지만
전에 리뷰한
가논터스나 가브리게이터에 비해
움직임은 단조롭습니다
얼굴 정가운데 접합선이 있는건 아쉽지만
거의 옆면만 보기때문에 많이 신경쓰이는 편은 아닙니다
타카라토미는 어린이 대상으로 조이드가 나오고 있고
코토부키야에선 15세이상 대상으로
와일드 라이거와 팡타이거를 상품화 한다는데
양쪽 회사껄 사서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ㅎ
헌터울프의 골격으로 개틀링폭스라는 기체가 발매예정이더군요.
헌터울프의 골격으로 개틀링폭스라는 기체가 발매예정이더군요.
최근에 나올 조이드는 원거리 무기가 많아보이네욜
예전 1세대~2세대 조이드랑 확실히 추구하는 컨셉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지 처음에는 다소 적응이 안되는 디자인 이였느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 주역기 4족 보행류 아군 캐릭들만이라도 모아보고 싶어지네요 ^^ b 와일드 2기인 비스트(?) 인가도 방영예정이라고 하던데 1세대~2세대에서 추구하던 전쟁병기형 조이드컨셉까지 살짝 더해서 기계수 야생 조이드vs전쟁병기 (전쟁무기로 개량된) 조이드 구도로 애니매이션 스토리와 메카닉 컨셉을 잡았던데 후속 신제품들도 기대가 됩니다
저도 처음에 와일드 라이거 봤을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몇개 만져보고 나니까 옛날생각나고 좋더라구요 ㅎ
최초의 세컨드 기어가 확인된 조이드 음속의 늑대! 헌터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