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포니' 에 나오는 '트와일라잇' 이란 녀석 칼라링으로 도색했습니다.
도색 후에 우레탄 클리어로 마감해주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약간 거울광이 나는데.. 유니콘 티타늄피니쉬 광을 재현하기 위한 연구결과입니다.
우레탄 클리어 위에 입자가 아주 고운 크롬 도료(해피니스제 백금크롬)를 아주 조금씩 고압으로 흩뿌려 주었습니다.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약간씩 얼룩이 보이긴 하지만 광택은 더 살아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금속 코팅위에 화이트 클리어를 입히는건가 생각했는데..
반다이에서도 아마 유광화이트 바탕에 미세한 금속입자를 코팅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입자가 더 고운 도료를 쓰거나 곱게 고압으로 뿌릴 수 있는 에어브러시가 있으면 더 좋은 광택이 나겠지요;;
오오 펄코팅과 비슷한 원리인건가요. 참고하겠습니다. =ㅅ=b
펄도료 대신 크롬도료를 쓰면 되는듯 합니다.
언젠간 저도 따라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