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 저런 과정도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요렇게 데칼 및 마감제 올리기 전에 한 장 올립니다.
소데츠키 뉘앙스는 일단 금색 마커로 대충, 나머지는 데칼로 처리해야죠.
화려한 뿔은 겉치레같아서 과감히 잘라버렸습니다.
도색 경험이 없어서인지 스프레이 한 번 뿌릴 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게 아주 스릴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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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빠를 것 같은 색이네요. 하하 데칼이 기대됩니다.^^
도색도 엉성하고, 아슬아슬합니다 T_T
수고하셨습니다!
마감제를 뿌려 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