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일만의 포스팅이네요..ㅜㅜ
갑자기 여유가 없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가 조금 진행해봤습니다.
오늘은 백팩 작업을 했는데,
컨셉은 "사자 갈기"였습니다.
#01 가운데 하얀색 부품이 오늘 작업한 부분입니다.
#02 해당 부품만 크게.
#03 백팩과 결합했을 때의 모양입니다.
#04 반대편에서 봤을 때의 형태.
그런데 밴시(유니콘 포함)의 백팩 크기가 몸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실제로 장착했을 때, 커다란 존재감을 주기에는 많이 부족하네요.
밴시와 결합한 사진입니다.
#05
#06
지난번에 작업한 방패까지 장착한 후의 형태.
#07
#08
백팩의 크기를 키워볼까하는 고민을 잠시했었으나,
일을 너무 크게 만들게 될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루고, 현재 상태로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번엔 도색이 일부 진행된 상태를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속도를 내봐야 겠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힘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