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정마에x 입니다.
서울은 비가 하루종일 내리더니, 오늘은 조금 쌀쌀하지만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이제 4일 후로 다가온 마감일.
마감을 지키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 부품들에 서페이서를 뿌린 후 건조~~~
하앍~~ 뿌리는 거 왠지 맛들릴 것 같아요~~
재밌네요. 하하하
몰랐는데 접합선 수정한답시고 허벅지 부품을 붙여버렸었네요...
OMG...
다시 떼어냈습니다. ㅡㅅㅜ
부품들의 서페이서가 마를때까지 마스킹 마스킹~~~
마스킹 하는거 이거 시간 되게 오래 걸리네요...
제 손이 느려서 그런가...
그래도 재미를 느끼면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하
원활하고 실수없는 작업을 위해, 중간중간 휴식은 필수지요~~
담배도 피고~~ 물도 마시고~~ 면도도 하고~~(음?!)
어제 배송온 프라모델도 세척하고 건조도 하고~~
그렇게 몇 시간을 난리핀 결과, 집에 밥 먹으러 갈 때까지 마스킹 얼추 돌렸습니다. ^^;;;;
거의 한 5시간 정도 한 것 같네요.
내일부터는 오늘 서페이서 올린 부품들을 마스킹 해주고,
오늘 마스킹 한 부품들을 스프레이 도색 및 마커 도색 및 붓도색 해줄 예정입니다.
오늘은 작업 못할 것 같으니~~
내일(130408)과 모레(130409)까지 칠하고 마스킹하고 칠하고 마스킹하고,
글피(130410)에 마무리 작업 후에,
마감일에 보고하면 되겠군요~~
다른 참가자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홧팅!!
전 오늘 모든작업 다 끝냈습니다 으헿 안된부분은 그냥 레드썬 하고 넘겼어요..
저도 레드썬 할겁니다. 푸하하~~ 마감일 지키는게 저에겐 더 중요해요. @ㅁ@
저도 느낀게 마스킹 더럽게 안됩니다,,이건,,제대로 젛히지도 않고,,기포없이 하려답면,,허허,,
처음해보는데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참 힘드네요. ^^;;;; 그래도 뭔가 한다는게 너무 좋고 보랍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