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P 2차 / x정마에x] RG 1/144 데스티니 건담. 004
안녕하세요.
x정마에x 입니다.
오늘 말복인데, 다들 식사는 하셨는지요~
이제 [하자!P 2차]도 기한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라스트 스퍼트 궁디 팡팡(?)입니다. ^^;;;;
예전 1차때 서페이서 뿌리고 건강문제로 인해 멈추었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간색 실제로 보면 이쁜 것 같은데, 사진으론 잘 모르겠네요~ ^^;;;;;
계속 마스킹 입니다. 하하.
힘들면서도 참 재미있네요 이거~~
마스킹 한 결과물입니다.
뜻한대로 색이 입혀져서 만족 중입니다. ^^
첫 컨셉과는 아주 약간 달라진 부분들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계획 했던 컬러링대로 가고 있습니다.
대검과 대포가 조금 문제지만요... ^^;;;;;
마지막 도색 부품들입니다.
도색한 부품들이 마르길 기다리면서,
다른 부품들에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원래 저 부품들은 반짝거리는 리얼리스틱(?) 데칼을 붙여야 하지만,
왠지 이번엔 가지고 있는 크롬 실버로 해보고 싶었어요.
리얼리스틱 데칼은 왠지 붙이면 꼼꼼히 안 붙을 것 같아서... ^^;;;;
크롬 실버 쓰는 김에 다른 부분들에도 은근히(?) 칠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날개 부분의 큰 원부분도 허전해보여서 칠해주었습니다.
마커질 한 부품들이 마르길 기다리면서, 먹선과 데칼을 작업하였어요.
개인적으로 RG 데칼은 처음 붙여보는데, 걱정했던 것에 비해 재밌었습니다. ^^
과도한 스압이 될 것 같아,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s 근데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