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로젝트를 참가한다는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도색할 여건이 좀 좋지못해서
포기를 하려 했습니다. 헌데, 미련은 남았었죠. 그러던중 계속 도색할 기회를봤지만
여의치 않더군요. 중간에 포기를 한다는게 개운치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렇게 뒤늦게
작업을 하게 되네요. 어떻게든 마무리를 하고 싶지만,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네요.
콤프도 바람이 새고, 소음도 큰데 따로 하나 구입을 하자니, 마땅한것을 쉽게
구입을 못했습니다. 잡설은 이만 하고 현재까지의 작업기예요.
내일하루 남았는데 이거 큰일이군요 ㅠ,ㅠ
서페이서 올리고 바로 스트레이트로 달릴예정인데, 콤프의 바람이 조금 새기때문에
분사가 잘 될지가 걱정입니다. 이틀동안 작업한것인데, 부족하지만 아트나이프로
패널라인도 새로 파주었고, 사포질과 현재 세척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구슬다듬기가 매우 힘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구슬이 무려 110개 정도네요.
참여자 : 쌀,발도재,트릭츠,강철의연금술사,Estaque,엣찌토끼,누굴까?,시로&노리스,게이머2007,당근당,희동구 아말감 Bros.™,바스크 옴,글로벌 호크,fixmaker®
오늘 달리시는거에요^^ 저도 어제 서페이서뿌리고 오늘유광블랙올렸습니다;;이제 도색하고 ..먹선..데칼 마감제..,새벽까지할듯..ㅠㅠ
프라모델은 취미지요. 즐겁게 애정을 가지고 만드시면 그걸로 족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