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달 정도 전에 완성한 녀석인데 이래저래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업로드하는 하얀 사자비입니다. =ㅅ=
외장은 사출면 위에 쿵스 파운데이션 화이트를 바로 올리고, 마스킹 한 뒤 SMP IJN그레이를 올렸습니다. 2번으로 외장 도색이 끝! 꺄르륵!!
그리고 메탈파츠는 이 녀석을 시험적으로 사용해 봤어요.
요렇게 생긴 전자부품 소켓에서 검은색 플라스틱을 제거하고 비즈 및 버니어핀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샵에서 파는 메탈파츠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직경이 2mm정도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큰 느낌이었지만 메탈비즈 대용으로 굉장히 쓸 만 했습니다. =ㅅ=
데칼은 모델링홀릭의 홀로그램 데칼을 사용했어요.
무광으로 마감하면 홀로그램이 완전히 죽어서 그냥 파란 데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우선 전체를 반광으로 마감한 다음 데칼을 피해서 부분적으로 무광으로 마감했습니다.
사진은 작업실 형님께서 찍어주시고 편집까지 해 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
탈색되서 힘이1/3으로 빠지는느낌....
좀더 개조를 하여 mg판 미스사자비를...
멋지내요 닥추천
무슨 말씀이신지요. 저건 닭이 아니라 사자비입니ㄷ..... 죄송합니다;;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
물론입니다. 저는 말이 아니라 사자비 사진을 올렸으니까ㅇ.... 죄송합니다;;; 왠지 여기서는 드립을 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에 자꾸 무리수를 ㄷㄷ
한대만 만들어도 힘든 사자비 풀도색이 3기나!!
검은 녀석이랑 붉은 녀석은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사진 찍어주신 작업실 형님 작품이예요. =ㅅ=
컬러 너무 이쁘네요~ 모딜링홀릭에 더 파란색데칼을 파는건가요?
옙. 모델링홀릭에서 구매한 데칼입니다.
탈색되서 힘이1/3으로 빠지는느낌....
우와앙 그 분이닷 ㅇㅅㅇ!
메탈 파츠를 어디다 쓰신건지.. 너무 위화감이 없어서.. 찾을 수가 없네요 ^^ 멋있습니다.
저...저도 찾기 힘드네요;; 가까이서 찍힌 사진이 없다보니;;
장인들의 능력을 보고 있으면 부분 붓도색만 하는 저로선 그져 초라해 질뿐 이네요
오오 붓도색이 진정 고수의 도색법이지요.
좀더 개조를 하여 mg판 미스사자비를...
싫어염. 귀찮아염. =ㅅ=
ㄴ 후후 귀여워...
사자비는 진짜 예쁘네요...
별별 색깔 기체를 다 타고도 매번 털렸으니 이제 하얀거 타면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샤X의 고뇌가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컨스트럭터 오타가 낫써욤 ㅠㅡㅠ ㅋ 그리고 사실 Manufacturer가 더 맞는 말 같긴 해요 ㅎ 색감이 ANA 유니콘같아서 진짜 이뿌네요.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연방의 하얀 외눈박이
아아~~ 고급지다.@.@ 연료통 끝에 3개씩 박힌게 전자부품인가요? 어디서 팔고, 부품이름이 뭐에요?
버카라구 해서 버스카드인줄 알았어요...ㅜㅜ
그래도 클릭한김에 추천
아무로 버전 사자비인가?? 이러면 샤아버전 뉴건담도 나올듯??
하얀색에 파란색 데칼이 잘어울리네요
아 판넬!
와 이건 멋잇다
100번째 추천!
하얀 사자비 버스카드 인줄
규네이 샤아 퀘스 가 나란히 타는건가 -ㅁ- ;;;
오얼... 역시 백사자가 짱인듯~~乃
셋이합치면 100만 파워어~
그날 기분따라 타고 가는 사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