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헌 애빕니다.
한 두어달 수술후 몸조리 좀 하고
손을 풀 요량으로 알쥐 윙제커 하나 완성시켜 보았습니다.
도색할때
파츠의 엣지부분에 명암을 또렷하게 넣고
사진촬영시 조명을 어둡게 적용시켜 보았더니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의 윙제로네요.
다음엔 샤방샤방하고 러블리한 윙제로도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냥 저냥 이 느낌도 괜춘한 듯 합니다.
부족한 작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할 때 건강 잘 챙기시고(아파보니 실감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도헌애비 올림-
이것이 부족한거면 제 손은 얼마나 죄악인 것입니다...
굉장히 차가운 이미지네요. 금속 느낌 나는 날개도 멋집니다.
우왕~ 흰색 파츠 은색으로 하는 것도 멋지네요.
그롬 오버코팅인가 보네요. 금산 분이 셨군요. 금산이면 전에 오쿠에 홍삼다려먹을때 금산농협이용해서 인삼 많이 샀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작품이 정말 멋지네요~ 다른 기체에 적용해보고 싶은데 조색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실은 플라스틱이아니라 실제 메탈파츠로 조립된건아닌지? 퀼이 대박이네..
금산에 이런분이 ^^; 멋지네요~
인삼먹고 자란 건담은 뭔가 틀리군요!
분위기 깡패 윙제로군요~!!! 금산하니 급 인삼튀김이 땡깁니다~^^
제방 윙건담이 저를 애처롭게 쳐다보고있습니다...
이분의 윙을 보고 제 윙을 보니 정말....(황급히 팔목을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