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아 안정훈입니다.
이번 키덜트&하비엑스포에 전시했던 1/4 나린 울버린입니다.
전시 끝내고 일부분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정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전 엑스포에 전시했던 때와 다르게 목걸이와 청바지, 그리고 일부분의 색상을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린 울버린킷과 다르게 수정된 부분들입니다.
첫번째는 구두입니다.
안타깝게도 왼발입니다.
위에서 봐도 오른발 같지만 왼발입니다.
수정중인 오른발과 수정전인 왼발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수정중입니다.
다음은 팔의 근육입니다.
수정중인 오른팔과 수정전인 왼팔을 비교하시면 됩니다
다시 완성작 사진입니다.
마지막은 명판과 제 스탬프입니다.
명판도 직접 제작했습니다.
도색문의들 많이 하시는데
그냥 일반 알파 아크릴 물감을 붓으로 도색했습니다.
일반 아크릴 물감으로 도색하면 안좋다고 하시는분들 계시던데,
제 작업들은 그냥 신한이나 알파, 쉴드, 비비드등 국산 아크릴 일반 아크릴물감 쓰고 있습니다.
저는 별 문제 못느끼고 있습니다.
붓도 그냥 3~4천원짜리 쓰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 http://anjh78.blog.me/ 로 구경오시면 다른 많은 제작기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버린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않는게 맞군요
오른쪽
예 오른쪽 위주로 수정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오른쪽행 열차를 타셨죠
결국 오른쪽에서 보고 제가 왔습니다!
오른쪽을 우선적으로 수정했다고 있는그대로 쓴건데. 이걸 싫다고 누른 사람은 내가 무슨 문제가 있다고 누르는걸까요 오른쪽으로 갔다는 것 자체가 문제란 이야기인가. 다 눌러놨네
첨에 보고 오른쪽 감이라고 생각했을 뿐인데....오른쪽 버튼을 누르신 모양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갱장합니다! 혹시 로라도 볼수 있을까요? ㅎㅎ
음... 로라가 무언인지 모르겠군요
울버린 클론 x23이요 이번 영화에서 나오는 꼬마애가 로라 에요 ㅎㅎ
와....근육이 디테일하네요..! 눈호강 하고 갑니다^^
진짜 다괜찮은데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겼다 ,., ㅋㅋ
와.. 제 팔좀 보내드릴게요 삼두랑 어께 뽕좀 붙여 주세요
멋집니다.. 클로로 베어진 배경디테일에도 감탄이 나오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디테일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울버린
와..겁나 머찌다..
얼굴이 울버 리 네요 ....
울다버린
그때 본게 그거군요.
감사합니다. 전시했던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괴수천지 루리웹....
배드애스 느낌이 제대로..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않는게 맞군요
그런뜻으로 이야기 한건 아닌데, 문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뭔가 국산 아크릴물감을 쓸수있냐는 식으로 문의를 많이 해서요
시타델 물감 아니면 큰일나는줄 알았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
잘 모르는 물감이지만 좋은 물감들이 참 많아요 ㅎ
센세 절 제자로 받아주십셔!!!!
어서오세요
얼굴을 보고 있으니 젊을때 잭 니콜슨이 울버린을 했으면 잘 어울렸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잘 봤습니다.
혹시 어떤 점토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회색 점토 가지고 있는게 너무 단단해서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ㄷㄷ 하시네요 밑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와.. 요런거 하나 만들면 얼마받는건가요? 진짜 궁금하네.. 가끔 원형사에게 돈주고 만들어달라는 사람도 있던데 ㄷㄷ
난 이 울버린인 줄 알았네.....
영화 울버린보다 더 사악하고 야수같은 점이 좋네요. 휴잭맨은 너무 선해 보임
피규어에 이상한게 잔뜩 묻어잇네요 좀 닦아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