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의점에 손님이 별로 오지않는 시간대에 hg 그레이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고 난 뒤의 소감을 말해보자면 만들때도 재밌었고 가지고 놀기도 좋습니다.
사실 프레임은 집에서 다 만들어놓고 외장만 알바와서 달아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임이 발바토스보다 가지고 놀기 편했던거 같습니다.
무광마감재를 써봤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게이트 자국이 많이 남기는 했지만 무광마감이 성공했으므로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나무젓가락과 빨대로 대충 만들어본 스탠드(?)로 일명 시드포즈를 어설프게 취해봤습니다.
도끼 날 부분을 회색 건담마커로 칠해봤지만 티는 안나더군요.
마지막으로 바나나우유와 사이좋게 찍어봤습니다.
바나나우유는 촬영 후 맛있게 마셨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생각해보니 박스를 배경으로 세워둔 의미가 없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가성비좋죠
이정도 퀄리티에 가격은 만원 근처라서 되게 놀랐습니다.
스탠드 기발하내요
사실 각종 시도 끝에 겨우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철혈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레이즈 일반기
저도 개인적으로 프레임이 발바토스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멋지네요. 바나나우유..와의 케미도 보기 좋습니다 하핳
철혈 킷중 제일 마음에 드는 킷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