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 세헤라자데입니다.
세헤라자드라고도 하고
어떤것이 옳은지는 모르겠네요
뒷부분에 달린 톨레미가 인상적이죠
다른부분은 도색했지만
톨레미는 저 색이 어울리는 거 같아서 나두었습니다.
세라비3G를 생각으로
흰색부분을 회색으로 도색했지만
하늘색부분이 옅어서 하늘색도 도색했습니다.
시드포징
다리가 두껍고 골반이 볼관절이라
옆으로 벌리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네요
GN 피지컬 바주카는 위로도 들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가동하기 때문에
포징이 자연스럽습니다.
이프리트 모드
발에 톨레미가 붙는건 신선하지만
팔에 GN클로컨테이너를 다는것은 어색합니다.
GN톨레미 캐논
무겁다보니 보조 스탠드가 필요하고
포구가 안쪽에 있다보니
캐논같은 느낌은 안나네요
HG 커스터 마이즈 커스텀에 있는
빔 바주카를 쥐어 줬습니다.
위로 들어도 괜찮고 밑으로도 괜찮네요
손잡이부분이 앞에 있고
세헤라자데도 가슴이 툭 튀어나와있어서
가슴 파츠를 빼면 겨우 양손포징이 가능하네요
돌진포징
뭐랄까 디자인이 뒤죽박죽인 느낌이 있네요
톨레미와 머리는 날카롭게 나왔는데
다른부분은 육중하다보니
어딘가 어색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정크로 온전히 남는 세라비의 머리를 달아보았는데
이것이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GN 피지컬 바주카는 위로 드는 것이 걸리적거리지 않고 좋네요
허리에 달린 GN 클로 컨테이너도 뒤쪽으로 넘겼고
뒷굼치를 완전히 굽히니 키고 커지고 나쁘지 않네요
저도 얼른 받아보고 싶네요.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Serus
톨레미는 따로 조립될때가 멋지더라고요
비다르 컬러로군요!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배색이 세라비에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비다르컬러로 만들 생각은 아니었지만 만들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