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올해 모은 녀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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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것들 중에서 정말 갖고 싶은거 추려서

결국 올해 두달동안 다 샀네요 

옵티머스랑 마징카이저는 구하기가 좀 어려워서 애를 좀 먹었죠

의도하지 않았지만 얘네들 전부 사이즈가 비슷비슷해서

찍어놓고 보니 나름 잘 어울리네요

아쉬운건 아바레스트 마징카이저 옵티머스 전부 한 가동률 하는 애들이라

여러가지 간지나는 포징 잡는거 참 재미나는데

고자우라는 허리 관절이 없다보니 포징이 좀 한정적으로 되버려서 그 점이 참 아쉽네요

여러가지 포징을 해보고 했는데 정작 사진은 조금밖에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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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검색어 뭐라처야 나오나요

[고스트 제스타]

풍뢰모형 이라는 회사 제품입니다.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발매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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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님이 먼저 달아주셨군요
풍뢰모형 옵티머스 맞구요
조립하면서 좀 놀란게 조립감이 생각보다 뛰어나더군요
코토부키아나 굿스마일 제품보다 조립감만은 한수 위더군요

[February02]

뭔가 참 여기저기서 모인 프라모델이네요.
아바레스트가 고토제였으면 재밌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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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제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가성비 뛰어난 반다이제로 샀는데
알고보니 고토제가 크기도 더 크더군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랑 크기가 비슷해서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February02]

아무래도 그 둘은 프로포션의 호불호가 아닌 이상
반다이제가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