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입니다.
발매일인 토요일에 사러갔더니 이미 품절이었더라고요
아마 일본은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나온듯 합니다.
데칼이 많이 남아서
곳곳에 전부 붙혀주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바주카 저기에 골다공증이 있네요.
살짝 맘에 안드는 해드
프리덤때부터 였나요
2.0시드퐂 얼굴들은 별로 맘에 안드네요.
시드포징
알렉스의 역동적인 포징은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어색합니다
빔 사벨 포징
어깨는 딱 90도 올라가네요
손에 돌기는 없으나 빔 사벨에 딱 고정이 됩니다.
뜻밖의 바주카
이런것도 넣어주다니 매우 고맙습니다.
뒷부분은 퍼스트 2.0의 파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크가 생겼는데...
그게 바로 퍼스트 2.0의 라이플이지요
스코프는 안들어있지만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코팅된 게틀링은 참 이쁩니다
무릎앉아는 좀 힘드네요.
무릎앉아가 대표적인 포징인데
골반 기믹 조차 안들어있습니다.
쉴드의 기믹도 상상조차 못했죠
손목관절이 시끄러운데
저는 그냥그냥 탈없이 움직입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어깨의 비닐로 감싼 폴리켑이 잘 빠지는 느낌입니다.
초밤아머의 뼈대
팔목관절을 돌릴 수 있는데
게틀링이 바깥쪽일때는 오른팔이 최대,
뒤쪽일때는 왼팔이 최대입니다.
뒷모습의 거대한 리어아머는 참 멋집니다.
노랑색의 색분할도 화려합니다.
초밤아머를 끼우면 뒷 스커트가 고정되어버립니다.
백팩의 고정되는 부분도 제거를 해야하는데
부러질까 두러워서 냅뒀습니다.
초밤아머 장착
육덕진게 정말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가동성은 포기하는게 속편합니다 ㅜㅜ
팔부분과 다리부분 딱 고정되는 부분이 없어서
움직일때 살짝씩 흔들흔들거립니다.
게틀링 포징
게틀링을 뺄 수 있지만
그 밑의 팔의 아머는 고정이 잘 안됩니다.
어깨와 종아리의 기믹은 훌륭합니다.
SD의 오리지널 기믹이었던 해드기어 역시 보너스
SD의 오리지널 기믹이었던 해드기어 역시 보너스
육덕진 리어아머는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어깨의 버니어 뚜껑이 잘 부러지더라고요
잘못끼우면 똑 소리와 같이 조인트가 부러저버리더라고요 ㅜㅜ
결국 순접으로 고정했고 뒷부분으로 돌려막았습니다.
돌진 포징
프리덤 때부터 MG 2.0은 나사가 하나씩은 빠져있네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네요.
막 MG 2.0을 만들었는데
HGUC 리바이브를 기다리게 됩니다.
가까운 시일내로 클리어 한정판이 나올게 뻔한데
그건 초밤아머를 입혀놓아야겠네요.
마스크 부분을 안으로 완전히 안넣으셨네요
초밤아머 가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대충 올리고 찍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