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팔크스 3형제 입니다.
레이팔스크를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 조립해보고
역시 프라는 반다이가 갑이구나
후두둑에 낙지에 빅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는 코토킷을 조립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이렇게 증식해버렸네요
처음 조립한 레이팔크스는
이렇게 몸통만 이식되고
남는 파츠는 새로 들어온 팔크스 3형제가 사이좋게 나눠서 물려받았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야크트에 보라색 프레임
레이팔크스에 주황색 프레임
레드팔크스에 하늘색 프레임을 적용시키려 했으나
빨간색이 아니라 주황색이라 그런지
색감이 이상해서
레이팔크스<->야크트 팔크스 프레임만 서로 바꿔주었습니다.
레드팔크스는 그냥 두니 너무 새빨간거 같아서 적당히 굴러다니는 맨처음 조립했던 레이팔크스 1호기의 팔다리 장갑을 뜯어와 일부 교체해줬습니다.
익스텐즈 암즈x2로 볼륨이 엄청나진 래이팔크스
남는 무장을 전부 때려박아 너무 비대해진 야크트 팔크스
너무 무거워서 세워두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하나만 샀을때는 몰랐는데 여러개 사고나니
이것저것 조합해보면서 자신만의 기체를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야크트는 최종보스 같네요 :)
멋지네요!
레드 팔크스 사진을 검색하다 이 글을 발견하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래는 제가 운영하는 프레임암즈 작례 블로그인데, 혹시 동방불패님의 팔크스 관련 사진을 올려도 될까요? https://m.blog.naver.com/framearms/222850321913 하얀 다리장갑을 낀 레드팔크스와, 페가수스형 레이팔크스가 너무 멋집니다!!
넵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