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깔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A.O.Z 입니다.
간혹 시대배경에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 오버스펙이 흠이긴 하지만 맛만 좋으면 되죠. ㅎㅎ
제가 바랬던건 위 일러스트처러 뾰족한 느낌에 날렵한 느낌이었지만 아쉽게도 그런느낌은 안나네요 .
프라화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를 겪었던지 타 기체들과의 프로모션의 차이 때문인지 모르지만 묵직한 느낌입니다.
사실 처음 흐루두두2 2대를 완성하고(쓸데없는 포인트 도색한다고 3일이 걸렸습니...)
운드워트와 조립했을때 실망감이 컸었습니다만 스탠드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포즈를 잡아보니 이뻐 보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건 내년에 올 "하이젠슬레이어2 라 세컨드폼"을 위한 "흐루두두2" 를 안산거네요 아쉽습니다...
P.S 흐루두두2에 빨간 노랑 티탄즈 컬러로 부분도색했었는데 너무 난잡해 사진에 빨간색 도색말고는 다지웠습니다.
잘한거 같네요 ㅋㅋ
AOZ 시리즈는 빨간 동력선에 노란 버니어가 특히나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AOZ 시리즈는 빨간 동력선에 노란 버니어가 특히나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헤이즐 커스텀도 우람한 하체에 노란색 버니어가 매력적이죠 ㅎㅎ 티탄즈,흰색 컬러에 빨강 노랑으로 포인트를 주니 잘 사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부분도색은 락카도료로 하신건가요? 어두운 바탕에도 꽤 선명하게 올라가네요
마커도색 했습니다 마커 잡은지도 10년째라 티안나게 해낼수 있었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