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2달반 정도의 시간을 끝으로 드디어 작업을 끝냈습니다.
데칼작업도 하긴 했는데.. 사실 도색을 이렇게 화려하게 해놨는데.. 굳이 데칼을 붙일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지난번 올렸던 시점에서부터 상단 부스터 6개와 각종 무기가 추가된 모습입니다!! 이번 컨셉은 1인승 개인무장전함입니다.
머리 위에 2문의 주포와 주포안쪽에 역시 2문의 부포, 상단부스터 위의 기관포 2문, 상단 부스터 전면에 미사일 런처 6개, 상단부스터 중간부분에 트리플 광학부스트런처, 역시 상단부스터 후미에 미사일런처가 좌우 총 8문, 하단부스터에 소형 함포 좌우 합산 20문, 레일건 2문, 대형 광학 부스트런처가 이 기체가 가진 무장입니다.
옆에서 보면 온갖 무장이 잘보이네요 ㅎㅎ
하단 부스터는 나중에 따로 분리되어 1인승 에어바이크(오비탈매뉴버) 2기로 독립시킬수 있습니다.
비행형태로 만들기 위해 상단의 스트라이크서펜트는 1개를 더 붙여 총 6개의 부스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총합 10개의 대형부스터를 가진셈이죠.
콕핏도 여전히 개방되고 내부의 파일럿도 건재합니다.
그리고 최종 설정대로 선천적으로 마력을 가진 언니와 그 언니의 공중지원역을 맡은 동생의 커플링샷입니다.
이걸로 이번 작업은 끝났네요 ㅎㅎ 다음엔 이번 작업중 질리지 않기 위해 간간히 작업하던 시타라 개인단독무장버전(부스터없는 버전)과 전에 작업하던 진라이 3종세트를 마뮤리짓고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셔요!!
와우...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닌 랩터의 가장 큰 날개가 앙증맞아 보이다니... 멋집니다. 추천!
와우...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닌 랩터의 가장 큰 날개가 앙증맞아 보이다니... 멋집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와 그냥 공중 요새네요 요새 ㄷㄷ
감사합니다 ㅎㅎ
와... 내가 저거 2개 만들자 한짓이 바로 저거였는데 ㄷㄷㄷ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다만 저는 도장은 안 했습니다(...) 지금은 어깨랑 다리의 부스터가 너무 쳐져서 몇몇 부분을 떼내서 경량화 시켰지요. 어쩌다보니 집에 있는 MSG나 강화 무장을 다 때려박는 테스트베드로 삼고 있는데, 이번에 MSG로 위성캐논(...) 나오면 그걸 위에다 달아줄까 하고 있네요.
잘 보시면 저도 다리 부스터가 아래로 쳐져서 앉는 시트 아래쪽에 자체제작한 연결파츠를 써서 쳐지지 않도록 해줬습니다 ㅎㅎ 어깨파츠는.. 그냥 포기했어요 ㅎㅎ
어우야 멀본거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덩치에서 오는 박력이 장난아니네요; 작업량도 어마어마했겠어요. 뚱뚱한 비행선의 느낌이라 그런지 메탈슬러그X에 나오는 비행기형 보스가 생각납니다
퇴근하고 도색하고 반복하다보니 2달반이나 걸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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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無常
날아다니는 무기상자네요 ㅋㅋ
저 오랜만에 프라모델 작례보고 소름돋았습니다찌르르르 하고 오네요
이번에 코토 콘테스트에 출품해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코토콘은.. 사이즈제한이 있어서 ㅜㅠ
아님 하단에 동생만 내보내도 대박일듯합니다.
아.. 하단에 마녀모자쓰고 있는게 언니예요 ㅋㅋ ㅜㅠ
착각 햇습니다.그래도 언니와 맨 아래 허벅지에 달린 부스터를 내놔도 이상 없을듯 합니다.
아하!!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껀 흰색 검정으로 반전 시켰더니 달마시안이 됐는데 ㅜㅜ엄청나네요!!!!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메가미 디바이스 나오기전까지 코토부키야 껀지 몰랐습니다 정말 잘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