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좋아했던 캐릭터중 하나인 바람돌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 소원을 빌더라도 척척 들어주는 바람돌이.... 어릴적엔 나도 이런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한번에 뽑을 욕심에, 모델 자체가 잘못뽑혀서 사포질 하는데 정말 애 먹었습니다... 나중엔 그냥 레드 썬 하기로....
수염은 철사로 재현. 색칠은 붓도색으로 조소냐와 남아 있던 일반 크레프트용 물감을 사용했습니다.
3D 모델.
그냥 두기엔 심심해서, 타이어를 뽑아서 미니 디오라마 컨셉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타이어 탑을 만들어서 출력해주고, 이름도 만들어 줍니다.
타이어를 들려 주었습니다. 보기에 휠씬 재미있어 졌습니다. 손 뒤쪽으로 페이퍼클립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내주어 부품을 교체 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폭발 이펙트 파츠를 같이 넣어 봤습니다. 나름 어울립니다. 이대로 전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슬슬 장난치고 싶어 집니다.
카피카피 룸룸...빔샤벨이다!
작은 크기라 이런것도 가능 합니다.
앗! 아이들이 위험해. 이 바람돌이 님이 화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당!! 카피카피 룸룸.. 이돌람바!!!
가자 바람도리움! 쿠쿠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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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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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소원~~~ 타이어 먹는.바람돌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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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소원은 하루에 한번 이랬는데 애들이 시간돌리는 소원을 너도 나도 써서 하루에 여러번 소원 들어준게 되고 엄청 힘들어 하던 에피소드가 기억남
아재들 총출동!!!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소원~~~ 타이어 먹는.바람돌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저도 오랫만에 유튜브 찾아 봤습니다.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소원~~~ 우주선을 태워줘요. 공주도 되고 싶어요. 어서 빨리 들어줘요. 우리의 소원~~
얘 . 들 . 아 ~ !!
크...음악이 바로 뇌내재생 ㅋㅋㅋㅋㅋ
추억의 애니네요.ㅎ 원작은 부탁해요!사이마돈 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서 애니화되었던 영국의 동화작가 에디스 네스빗의 Five Children and It(다섯 아이, 그리고 그것)이라는 1902년 소설 원작이라는군요. 참고로 우리나라 (kbs)에서 저 오프닝 (카피카피룸룸)을 사용했는데 일본 오리지널 판 애니 오프닝은 시티팝 스러운 가요이더군요
瞬間はファンタジー(순간은 판타지)라는 곡이니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괴리감이 크실 겁니다. ㅋ;
잠깐~~소원은 하나씩~~
하루에 한 가지 바람돌이 서~언물.
뭔가 부티가 느껴지는 음악이네요... 여유가 뿜뿜...
창법이 어디서 많이 들어 봤다 생각되어서 이름을 봤더니 長山洋子 네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눈동자속의 far away' 부르신.... 덕분에 좋은 노래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3차원적인 개그가 너무 재밌었죠 뭔가 떡밥도 많았는데 저것도 완결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그러게요. 저도 완결이 났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도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잘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성우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위트넘쳐서 굉장히 재미있게 본 먄화영화였습니다.
바람돌이, 영수, 나래... 목소리가 아직 기억 납니다.
추억돋는군요. 저도 3D 프린터 기술 배우고싶은데 어디서 배워야하나요?
일단 유튜브에 기초 강좌가 꽤 많이 있고, 전문 학원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모래요정 바람돌이
우리의 친구~~
난 항상 궁금했는데 저 바람돌이 는 원작이 어느나라인가요? 한국? 미국? 일본?
원작소설은 영국, 애니메이션은 영국 + 일본 합작 입니다
의외로 서구권 원작이었군요.
Five Children and It by E. Nesbit 이 원작입니다.
원작의 바람돌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것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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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리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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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되고 싶어요 공주도 타고 싶어요~
으앙 긔엽다 노래가 기억날둥 말둥하는데 ㅋㅋㅋㅋ
저 눈을 봐 광기의 눈이야...
이돌람바~~!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소원은 하루에 한번 이랬는데 애들이 시간돌리는 소원을 너도 나도 써서 하루에 여러번 소원 들어준게 되고 엄청 힘들어 하던 에피소드가 기억남
건담 ㅋㅋㅋㅋㅋㅋ
와 추억
바람돌이 ~ 모래의 요정 ~
까삐까삐룸룸~~ 까삐까삐룸룸!! 전 노래만 기억나네요 애니를 보긴 봤었나...
옛날엔... 이런 만화영화 집에서 제대로 본 적이 없음. 5시만 되면 강제로 수영 교실에 가야해서... 하루라도 안가면 엄마한테 뒤지게 혼났던...
아... 안돼.. 나는 아직 틀니가 아니야...
바람둥이 오랜만이네요 ㅠ
이 만화 기억은 나지만 정작 결말은 기억 안남;
얘들아 잠깐~소원은 하나씩~ 하루에 한가지 바람돌이 선물~ 모래요정 바람돌이 어린이의 친구~
저때는 5시 30분에서 늦어도 6시까지는 친구랑 놀다가도 집에 뛰어들어갔죠. 티브이에서 하는 만화볼라고...ㅎㅎ
지상파에서 애니메이션이 멸종됐어요. 이유가 뭘까요?
모래요정인데 이름은 바람돌이다. 모래돌이가 아니라.....
바람숙이
바람숙이 ㅋㅋㅋㅋ
아재들 총출동!!!
헐 바람돌이라니.. 마지막화 할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랑 붕붕이랑 명절때나 가끔하던 인형 푸무쿨 이라는 애도 좋아했는데. ㅊㅊ.
젤 기억에 남는 장면이.. 남자애 여자애 몸이 바꼈는데 남자애가 셔츠 벌려서 여자애 가슴 쳐다 볼려는걸 바람돌이가 옆차기로 날려버리는 거..
덴도리비움!
어이 바람돌이여 어서 나와 내 소원들 들어다오 우선은 10만원짜리 수표 10만장을 다오 은행 현금 지급기 입구 시키면은 시간되서없어져도 내돈으로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돈은 쓰는거다 없어지기전에 은행 입금 없어져도 현금으로 입금 된게 되니
덴드로비움 바람돌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여
와옹..어릴때 재밌게 봤는데 ㅠ
소원은 하나씩 ㅋㅋㅋㅋ 앜 넘 귀여워요
바람돌이 처음 방영했던거 본 나잇대는 지금 40대 중후반....
까삐까삐룸룸~ 모래요정 바람돌이~ 추억이다...; ㅅ;
약 빤.... 아닙니다;;
아아. 본지가 너무나 오래되어서 이젠 바람돌이 말고 다른 등장인물들 얼굴은 하나도 떠오르지가 않네요...시간이 너무 흘렀습니다. TV에서 방영 중이었을 때 봤던 것이 전부니.(그 이후로도 다른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걸 점점 본 적이 없었으니==;) 오프닝은 어찌 구절이 조금은 기억이 나네요.
이거 알면 레알 틀딱.. 나도 알..
이거 노래가 나중에 재 조명되었죠!! Copy 름름 Copy 름름 이루어~져라!!!!! 어릴땐 뭔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PC를 공부하면서 알게되었던 그 말들.. 정말.. 가사 만드신 분의 생각이 미래지향적 + 보안강화 를 모두 생각하시고 만든 가사인것 같아서.. 감명받습니다!
하루라도 좋다 여친좀 ㅠ.ㅜ
까삐까삐 룸룸 까삐까삐 룸룸
까삐까삐 뻐이뻐이 이돌람바~~~
바람돌이 아..저거보면서 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