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C 턴 에이 건담입니다.
자쿠 2는 리바이브로 나왔고
모모카풀 때문에 금방이라도 나올 줄 알았더니
카풀 언제 나옴,,?
확실히 독특한 디자인이긴 해요.
아무리 요즘 건담 디자인들이 특이해지긴 했어도
턴 에이 건담의 독보적인 느낌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이마의 초록 부분은 부분도색입니다.
팔다리의 검은 부분, 다리의 빨간 부분도 부분도색입니다.
스티커가 제공되는 부분이니 스티커로 마무리해도 상관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리 옆쪽 부분은 스티커가 없어서 덩달아 칠해주게 되었네요.
HGUC 건담과 크기 비교.
턴 에이 건담은 키가 큰 편입니다.
변~!
신!
디자인적으로 턴 에이 건담은 딱 이런 느낌이지요.;
턴 에이 건담의 상징적인 포즈들.
빔 라이플의 경우 제품에선 저렇게 안 쥐어지는데
손이 덜 끼워진 채로 걸쳐 놓은 상태입니다.
어깨가 요즘 일반적인 볼 조인트+폴리캡 구조가 아닌
축 관절+ 폴리캡 구조입니다.
앞, 뒤로 살짝 가동해서 어깨 가동폭은 요즘 제품에 비해선
조금 부족한 편이라 포즈 잡을 때 약간 아쉽습니다.
가뜩이나 어깨 장갑도 불편해서 돋보이는 단점이지요.
팔, 다리 관절들이 확실히 축의 길이가 짧아서
잘 빠진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진짜네요.
확실히 그냥 딱 봐도 짧더군요.
그 외에도 손목의 고정성이 조금 떨어지네요.
단점은 딱 이 정도입니다.
턴 엑스 외에 시리즈 기체들이 없어서 볼쟈논 역할의 자쿠 2라도 가지고 있어야
덜 심심하지 않을까 싶은 제품입니다.
턴 에이 건담 2014년 제품인데, 턴 엑스 대체 언제 나오는 건지...?
ㅋㅋㅋ 변신
최초의 여성흑인파일럿 로랑..
처음엔 뭔 이런 디자인이야 하다가 나중에는 제일 사랑하는 건담 디자인이 되었음... 존나 멋짐
최초의 고간 탑승이기도… 하죠?
시대를 앞서나간 디자인 !!! Mg턴엑스구하기 너무힘듬
ㅋㅋㅋ 변신
최초의 여성흑인파일럿 로랑..
햄버거 고인물
최초의 고간 탑승이기도… 하죠?
로라로라 입니다
작중 젤 미인? 이죠
그래서 턴에이 신을 샀지
턴에이 얼굴은 별론데 몸 라인이 진짜 예뻐요 라인이 예술이에요
턴에이는 추천!
2.0 나왔으면 하네요 ㅋㅋ
마지막은 예술이네요ㅎ
묘한 매력이 있는 건담임 ㄷㄷㄷ분명이상한데 멋있기도하고
가면라이더 X 가 생각나는 변신씬 ㅎ
개인적으로는 턴에이 건담도 나왔으니 카풀도 나와줬으면 하는데... 카풀은 이상하게 옛날에 나온 프라모델 모형외에는 전혀 나와주지 않아서 좀 씁슬하더군요.
와 진짜 섹시해
유니버~~~~~스!! 저도 만족스럽게 만든 킷입니다
턴에이 다시 보니 시원함과 깔끔함이 보이네요.
처음엔 뭔 이런 디자인이야 하다가 나중에는 제일 사랑하는 건담 디자인이 되었음... 존나 멋짐
조종석 위치는 비슷하네요
변신컷이 신의한수 군요! 최종폼은 월! 광! 접!
해외파 시드미드만의 독특한 시각에 2001년 당시의 메카닉 디자인 흐름이 적절히 믹스된 명작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FSS의 적층장갑 디자인, 브레인파워드 등 나가노마모루 디자인이 많이 나오던때라 턴에이의 디테일에도 반영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불호 디자인이네요. hahaha 그래도 변! 신!에 감탄하며 추천 박아요.
변신 보고 뿜었다는 ㅎㅎㅎㅎ;
변신.. 아주 좋은 웃음 포인트..
옛날엔 극혐하던 디자인이었는데 한 10년 지나서 다시 보니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