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단 작업이 빨리 끝났네요.
색은 원하던 쪽으로 잘나왔고 구동부 쪽은 최대한 마스킹 하여 가동을 포기 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외장 전체 도색은 되게 오랜만이였습니다 ㅎㅎ
작업하는 책상 조명 아래에선 이런 느낌으로 색이 나오네요 ㅎㅎ
이때 시간이 매우 늦은 새벽이였기에 더 이상은 조립할 정신이 아니였어서 먹선만 다 넣고 한숨 자고 다시 작업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먹선 작업이 끝나고 누워보니 대략 아침 9시 더라구요 ㅎ;;;
오후 2시 쯤 일어나서 저녁 먹기까지 중간.
아무래도 먹선을 지워 가면서 조립 하다 보니 더딥니다 ㅎ;;
그리고 막 완성했습니다.
지쳐서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려 보겠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프라생활 되셔요 :)
이야....정말 멋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