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이 지나가고 벌써 계절의 여왕. 축의금의 페스티발.부모님 혹은 자녀들이나 조카들한테 지출이 가장많은 5월이 왔습니다. 겨울잠 자느라 완성작 못올렸네요 ^^;;;
간만에 완성작 하나 투척합니다.
것도 대물!! 만들어 본 킷 중에서 1/6스케일 바이크 빼고 24스케일로는 가장 큰 녀석을 만들어 봤습니다.
레벨에서 나온 약 1년 남짓 숙성시켜만든 2층 버스입니다.레벨 제품이구요 타 메이커에서 나온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만들기는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딱딱 잘 들어 맞는 킷입니다.
뭐 물론 조금씩 깍아줘야 하는 부분 있긴합니다만... 그다지 조립하기 까다로운 킷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업 중에 한 두어번 자유낙하 한 덕분에 광은 패스하고, 좀 세차 한 두어달 안한 정도의 때(?)만 좀 올려봤습니다.
인테리어 색지정이 좀 애매한 부분이 많아 나름 상상의 소산으로... 조색 했구요 외장은 타미야 이탈리안레드로 칠해줬구요 별 다른 추가 공작은 없구요... 간판(?) 부분은 자료를 찾아본 결과 요즘 흔한 버스들 처럼
스티커는 아닌거 같아 투명플라판 위에 데칼 접착후 재단해서 붙여 주었습니다.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추석때 4살짜리 조카가 와서 "타요다!타요!" 이러면서 "우지직" (죄송합니다.)
멘탈도 "우지직"
멘탈도 "불!타요!"
이대로 청와대로 간다!
구경만 주로 하는데 이작품은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모르고보면 실제 클래식카를 전시한 사진으로 볼거임. 그동안 봐온 모형중에 최고의 작품.
레알 리얼한 느낌이군요. 엔진룸도 재현되어 있나봅니다.
추천추천!!!!
붉은수염 / 엔진 재현돼 있습니다.. 깜빡하고 사진 안올렸네요 ^^;; 고맙습니다. 반고리/ 고맙고맙 ^^
구경만 주로 하는데 이작품은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모르고보면 실제 클래식카를 전시한 사진으로 볼거임. 그동안 봐온 모형중에 최고의 작품.
정말 멋집니다. 크기가 크던데 고생많으셨겠네요
추천~! 저도 이거 만들고 싶었는데 멋지네요.
와 첫사진보고 진짜인줄알았내요
미이라 생각나네요 거기서 반토막되는데..
엄청난 디테일....
추석때 4살짜리 조카가 와서 "타요다!타요!" 이러면서 "우지직" (죄송합니다.)
멘탈도 "우지직"
멘탈도 "불!타요!"
모..모에!..(........이 이게아닌가..)
이대로 청와대로 간다!
ㅅㅂ 댓글에서 분노를 느낀다 ㅋㅋㅋㅋㅋ
왠지 승하차 탑승할 때 불편할 듯...
1/24 스케일로 안보일 정도로 멋지네요. 아쉬운게 이 낡은 2층버스가 요즘은 연비 좋은 신형 2층 버스로 교체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낡은 2층버스는 관광용으로 돌아다니는 것만 남은듯 합니다.
구형버스 아직 돌아다녀요 옥스퍼드 서커스랑 런던타워 지나는 15번이던가
우와 버스를 어떻게 옥상에 올렸지?
배경만 그럴싸하면 실물이랑 착각하겠어요!!!
잘봤습니다
잠깐... 직접 만드신 거라구요??!!!
베이커가 221b로 가주세요
우중충한 날씨도 한몫했네요...
이거 보니까 해리포터 생각나네
실외기 엄청 크네
와 리얼하다
어? 차라면 의례히 있을법한 앞범퍼, 뒷범퍼가 없는게 신기하네요 ^^
실물사진 올려놓고 이러시면 안됍니다!
영국에 있었을때 생각나네 ㅋㅋㅋ 한 중간까지도 진짜버스인지 알았음 ㅋㅋㅋ 피카딜리 서커스 ㅋㅋㅋㅋㅋ 나는 02번 많이 타고다녔는데 헤헤
히히 셜록이 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