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네임마져 건덕후 스러운 짐파일럿입니다.
건프라만 부분도색으로 만들다 그동안 틈틈히 사놓고 만든다 만든다하고 6년동안 묵혀둔놈들과 최근 구입한 한국육군 장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첫도색을 한두게 완성하면서 해야되는데 욕심이 앞서 6종류를 한방에 하려니 한달이 가버리고 있습니다. 3월말쯤 부품과 디테일 작업이 끝날거 같습니다.
만들다보니 이제 전역이 언제인지 기억안나는 20사단 복무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작장비는 초보인 관계로 가성비 좋은 아카데미제품 입니다.
도료는 IPP의 육군 3종이 메인입니다.
K-2흑표
K1A2 전차
K1A1
K511A1
K200A1
K9
가조립상태에서 한장
베이스컬러인 녹색
녹색컬러 2
클리어 마스킹후 도색준비
위장컬러까지 도색된 K9
위장컬러까지 도색된 K200A1
위장컬러까지 도색된 K2 흑표
건프라의 조립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카데미의 비교적 최근 제품인 K2와 K9은 나머지 제품 조립할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좋더군요
가장 조립하면서 애먹은 제품은 AFV클럽 재포장 제품인 K511A1 되겠습니다.
그럼 완성되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한국군 장비는 무조건 추천!
m48k5랑 k1 같은 구형장비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품절이라....이거 다음은 제가 공병대 출신이니 km9 ace를 만들어 보고싶네요
공병 나오셨군요.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으아~~~ 한국군!! 20사단!! 인정!!
충성!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