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박스 제품입니다.
우크라이나 회사가 왜 일본 메이드카페 종업원을 만드는지는 모릅니다.
스트레이트로 조립하면 절대 자립할 수 없는 난해한 제품입니다,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고...
여기저기 잘라서 자세를 바꿔줍니다.
자른 틈은 퍼티로 메꿔줬습니다.
치마도 잘게 잘라 붙입니다.
하체 자세가 달라졌으니 치마도 주름을 새로 만들어줘야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워보여도 넘어갑니다
왜냐면 저는 비 전공자니까요
치마 끝
무기는 전에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링크)만들 때 썼던 이라크전 미군 보병 세트에서 남은걸 빼옵니다
다소 클래식한 택티컬 메이드가 되겠네요
손목 각도 조정
친구들이 자꾸 소전 드립을 쳐서 입을 다물게 할 생각으로 고글과 복면을 씌웠습니다.
아니 그래서 g36이랑 메이드랑 뭔상관인데ㅡㅡ
손을 어떻게 수정 할 자신이 없어서 팔 각도만 약간 틀어서 수신호를 보내는 것 처럼 하기로 했습니다.
전술-리본
택티컬-
소총 핸들을 잘랐습니다
자른것만으로 벌써 쉰내가 약간 가신 그런 느낌
택 티 컬
대충 서페이서 후 대기
얘도 대충 자세를 생각해보며 자르고
붙이고
갈아줍니다
왼팔을 수정하려고 니퍼를 들이댔다간 도저히 수습할 자신이 없어서 일단 저 부품 그대로 쓰기로 하고
레진으로 나온 이쁜 총들이 많길래 얼른 사옵니다
왼팔은 부품 변형 없이 손에 무전기를 들려줬습니다
하와와 수신양호인거에요
시야가 밤에도 밝게 빛나는거에요
나의 적에게 조용한 죽음을 선사하는거에요
박스아트에는 검은색 / 보라색인데
작례는 파란색 / 빨간색입니다
제품개발과정에 의사소통이 하나도 안 되는모양
심지어 박스아트에 그려진 고양이도 안 들어있습니다 정말 너무한걸
대충 흰점
어차피 얼굴 안보이니까 눈동자는 생략
렌즈는 크롬실버1회 클리어그린2회
데저트-옐로우
빨간색 대신 주황색을 쓰기로 했습니다.
파우치는 부-농
모모코 끝
메이드복은 검은색이어야 한다는 지인의 제안에 나나는 검은색 옷을 입혀주기로 했는데
여기까지 칠하고 반년쯤 딴짓하며 놀았습니다
며칠 전부터 다시 시작
중간과정 사진은 이게 유일합니다
전술 메이드 나나 & 모모코 끝
미친과학자 천리안의 딸이다!!!
오우야.. 님 진짜 창의력 거의 변태수준임... 대단해요..
이게 진짜 프암걸이지...
오우야.. 님 진짜 창의력 거의 변태수준임... 대단해요..
미친과학자 천리안의 딸이다!!!
이 세상의 메이드가 아닌 저세상의 메이드...
플레이아데스!
어, 음, 그러니까 추천을 누르면 되는 거 같아여
땍띠껄 메이드
비 전공자의 부자연 스러움이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