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3를 완성했습니다.
사실 완성은 예전에 해두었는데 최근에 사진촬영용으로 사용할 베이스를 기다리느라
이제야 편집하고 올리게 되었네요.
확실히 그냥 배경지에 올리고 찍었을때보다 베이스에 올려놓고 촬영하니 사진이 좀 나아보이긴 합니다. ^^;;
참고로 베이스는 Martin Welberg사의 'M-002 Rough Meadow Weeds Spring A'인데
생각만큼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인형은 타미야 제품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전차장이 있긴한데..그닥 세워둘만한 녀석이 아닌지라
[물론 최근의 타미야 피규어들은 최고의 품질이지요^^;;]
트라이스타 제품으로 대체해줬는데 이놈들도 세월의 갭이 있는지라 프로포션만 좀 괜찮습니다.
전차밖의 전차장으로 보이는 녀석은 유일한 레진제품으로
요번에 모샵에서 킷을 구매하니 사은품으로 하나 주더라구요 ^^
역시 레진제품이라 그런지 옷주름이 후덜덜하고 자세조형도 괜찮긴한데 얼굴이 좀 실망스러워
다른 피규어 얼굴로 대체해줬습니다.
아무튼 구경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 모두들 즐프라 하시길 바랍니다. ^^
너무 멋지고 리얼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