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다이캐스트 풀백카 람보르기니 베네노를
부품을 다 분리를해다가
회색 서페이서 한번
흰색 서페이서 한번 뿌려줍니다
밑색이 비쳐올라오지만 무시하도록 하고...
어떻게 칠할지 간단하게 연필로 스케치를 한 후에
파랑칠
빨강칠
빨강칠
초록칠
검정칠까지 해줍니다
깔끔하고 선명하게 정리한 후에
스티커를 잘라줍니다
처음 계획은 붓으로 그리는거였는데... 그건 제 능력 밖이에요...
"호"
바퀴는 영롱하고 싱그러운 파크 그린
무광마감 후 재조립해 마무리
브레이크등도 같이 무광마감했습니다
귀찮아서...
요거도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에
스티커를 잘라서...
"열"
휠은 노랑
무광마감 후 조립해
마무리
이거도 브레이크등 무광입니다
모형생활 최대의 적 귀찮음
가슴이 웅장해지는 투샷
피규어는 h3models의 미군 전차병 세트에서
팔짱낀거만 두개 샀습니다
흔쾌히 허락해주신 사장님께 무한한 감사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유려한 피규어를 제 비루한 붓놀림으로 망칠 시간입니다
피부 칠하고
옷 칠하고
하이바 칠하고
눈 대충 흰점 찍고
등짝에 스티커로 마무리
여기까지 보셨으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작품 모티브는
전국에 미니카 붐을 일으킨 '우리는 챔피언' 입니다
주인공 형제가 사용하는 미니카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이클론 매그넘과 허리케인 소닉 컬러링으로 작업했구요
피규어 복장은 세계대회때 팀 유니폼 컬러로 작업했습니다
아래부터는 완성 사진
맨날 쓰던 베이스가 품절되어 베이스 없이 찍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입고되면 열개 사야지 후욱후욱
열아, 호야...ㅠㅜ 어른이 됐구나...
크.. 렛츠앤고.. 애들 자동차 게임에 어른들의 얽히고 섥힌 음모와 암투.!
지금 보니까 남궁열 남궁호에서 열이랑 호가 일본어 발음으로 렛츠 고였군요...
크.. 렛츠앤고.. 애들 자동차 게임에 어른들의 얽히고 섥힌 음모와 암투.!
열아, 호야...ㅠㅜ 어른이 됐구나...
지금 보니까 남궁열 남궁호에서 열이랑 호가 일본어 발음으로 렛츠 고였군요...
정확히는 레츠, 고인데 그냥 별명 삼아서 렛츠고 형제죠
서로의 손을 잡은~ 뜨거운 가슴~
성장해서 실차 타고 다니는 형제
맙소샄ㅋㅋㅋㅋ 컬러링 쥑이네욬ㅋㅋㅋㅋㅋ 저도 우리는 챔피언이 모스트 애니들 중 하나라 이래 간만에 보니 반갑네용 ㅎㅎㅎㅎ
https://youtu.be/6DZVtXGBbQM
장성해서 드림카를 뽑다니 멋진 녀석들...
머신스타일은 형은 안정성 중시라면 동생은 직진을 중시한 타입이지요
반대 아닌가요 형이 직진, 동생은 코너링 중시로 알고 있어요
어, 찾아보니 호가 동생이었네요 제가 착각을..ㅎㅎ
저기서 동생인 호는 커서 진짜로 레이서가 된다죠. 추억돋는 작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