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이 누나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
엉덩이에 크랙
엉덩이는 원래 쪼개져있으니 이건 무시하고...
위협적으로 휘어져있는 씽씽이의 우람한 기둥
어쩔 수 없이 씽씽이 대신 붕붕이로 개조해줍니다
붕붕이 누나 완성
궁뎅이 크랙은 순간접착제 발라서 메꿨구요...
이건 버립니다
쓸모가없어
사이드카 오토바이를 사다가
조립해줍니다
자잘한 부품이 많지만 못해먹을정도는 아니네요
킷에 포함된 곧 밥이 될 돼지
이렇게 태워줄수있습니다
마지막남은 붕붕이
마지막 남은 공수부대 피규어와 합체
마스터박스에서 나온 오토바이강도를 가져다가 조립하는데
여러분은 이런거 사지 마십시오
전에 머리만 빼다 디오라마 만들고 남은걸 가져와서
조립해줍니다
편-안
사람 피규어도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사이드카에 돼지를 올릴까 사람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핑크험비 만들고 남은 토우미사일을 올려줍니다
ㅗㅜㅑ
고기동 고화력 미쳤다
다 모아서 스쿼드 완성
근데 뭔가 부족해보여서 사이드카를 하나 더 만들어 달아줬습니다
가챠로 뽑은 1/24 오토바이에 아까 버린 마스터박스 오토바이 부품이랑 이것저것...
늠름
늠---름
컬러링은 귀찮아서 무광검정
그다음에 건메탈
사람 피부도색 하면서 옷색깔 뭐칠할지 생각
갈색으로 악세사리 도색해주고
메탈릭 블루로 포인트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
그리고 옷색깔도 귀찮아서 검정색
검정색 최고
메탈릭 블루 헬멧으로 포인트를 준 피규어를 접착해서 완성
물통인지 연료통인지 하여튼 뭔가 담을만한 통을 칠해다 올려줬습니다
기관총도 버리기 아까우니까 여기다 붙여주고
이정돈 해야 오토바이 도적떼지
이거도 특별히 다듬은것 없이 색칠해서 완성
여기에다가도 연료통을 올리려다가 안어울려서 뺐구요
이거는 얼굴 칠하다 조졌어요
배낭 어깨끈에 컵 달아줄때만 해도 신났는데...
얼굴을 조져서 의욕이 안 나...
그치만 멀리서 보면 티 안나니까 이대로 완성
붕붕이 누나는 모자를 메탈릭블루로 칠할 수 없어서 일단 파랗게
그리고 옷이랑 무릎보호대를 칠하는데
무릎보호대 스트랩 칠하기 너무 빡셉니다
손을 덜덜 떨며 칠한 후 붕붕이에 메탈릭 블루
스쿼드 도색완료
베이스는 액자 뒤집어서 코르크시트 붙이고
선 그려주고
이걸 지옥참마도때 빼먹어가지고...ㅎㅎ...
전부 접착해서 완성
아래부터 완성 사진
..!
맫맧 2편에 나올 새로운 오토바이 족인가 보군요
오도바이 무리 앞에 전작의 할머니가 출현해도 재밌겠네요.
씽씽이 타는 누님이 대장이군요 ^^
..!
빠큐 손가락이 뭔가 희안하네요
고기동 고화력에서 빵터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