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과 레진 피규어를 오가는 잡식성이라서 분류가 애매했지만 프라모델쪽이 조금 더 많아서 프라모델로 구분했습니다.
<하세가와 1:24 폭스바겐 type2 - Egg Girls Winter Paint>
이 시리즈중 세번째로 만든 것인데, 하세가와의 전형적인 "옛날 키트 데칼바꿔서 울궈먹기"인줄 알면서도
하나를 만들고 나면 다른 시리즈를 또 만들게 되는 무서운 키트네요.
<아카데미 1:24 BMW M645csi>
아카데미 오리지널은 아니고 타미야의 옛날 금형을 생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롬몰딩이 지겨웠습니다.
<1:6 2B>
무늬그리기는 빡셌지만 옷 자체는 검은색이라서 참 좋았습니다.
<아카데미 1:72 F-16CJ Block50P>
이 키트에는 다섯가지 데칼이 들어 있는데, 그걸 전부 다 만들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까지는 오산, 미사와 기지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미사와)
<아오시마 1:24 스즈키 카푸치노>
이런 작은 차가 취향입니다.
혼다 S660 프라모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1:24 현대 싼타페DM>
싼타페 특유의 파란색을 조색하려고 이거저거 많이 섞어봤지만 결과는 용달블루 비슷한 색이..... ㅠㅠ
그랜저HG보다 확실히 발전한 키트였지만 상하결합 부분은 영 불만스러웠습니다.
<하세가와 1:24 스바루 360>
간단한 디오라마라는 컨셉 때문에 사봤는데...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역시나 옛날 키트 재포장 제품 중 하나입니다.
<1:6 소류 아스카 랭글리 - 학교 수영복 ver.>
사다모토 망언 사건 이후에 에반게리온 레진 키트들을 왕창 내놨는데 안팔려서 그냥 만들었습니다.
<후지미 1:24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7 GSR>
랜서 시리즈는 초대부터 최종 10세대까지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전 시리즈를 다 만들어 보는게 목표입니다.
현재까지는 1, 7, 9세대를 만들었습니다.
<1:7 카자미 미즈호>
원형사 치에리의 저력을 새삼 느끼게 해준 키트였습니다.
<레벨 1:24 '65 포드 머스탱 2+2 패스트백>
실차만큼은 아니지만 프라모델의 금형도 오래되어서 참 그랬어요.
<논스케일 알트리아 펜드래곤>
충동구매했습니다.
반다이의 금형기술은 놀랍더군요. (눈썹 부분 재현에 감탄했습니다.)
12월 31일에 완성했습니다.
정리해보니 생각보다는 많이 만들었구나 싶어 뿌듯했습니다.
2021년에는 한달에 한개를 목표로!!!
수작업 대단하십니다 b
감사합니다. ㅎㅎ
MMZ에서도 봤었던 멋진 작품들이네요 ~~!!!
넵. MMZ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