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리오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에 오르게 되어 영광입니다. 잘 보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 제작기 - 벤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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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을 여럿 만들어 봤는데 이렇게 어려운 키트는 정말 처음입니다. 정말 긴 시간을 필요로 하네요.^^ 오늘도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시 보드 위쪽으로 들어갈 가죽입니다. 기존 레자에 맞게 재단합니다.
기분 좋게 잘 맞아 떨어집니다. 크롬을 벗기고 다시 도색하길 잘 했습니다. 은은한 크롬이 마음에 드네요.
계기판 쪽은 무늬목을 잘라 넣어주고 주변은 브라운의 양가죽으로 투톤으로 꾸며주었습니다.
계기는 해외서 애칭을 구매했습니다. 프린팅 부터가 정교하네요.
바늘과 계기 중앙 부품들이 모두 메탈입니다. 바늘도 돌아갈 정도로 정교해 졌습니다.
문짝은 고급차 답게 마감부분이 모두 양가죽을 붙여주었습니다. 밋밋함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고자 스티치를 넣어 주었는데 좀 삐뚜네요.
문짝은 스티치와 부분 스폰지를 이용해서 볼륨을 조금 주었습니다.
창문은 가동식으로 레버를 돌리면 오르내립니다. 클리어 파츠에 메탈 파츠로 가드를 장착합니다.
도어 잠금 장치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파츠 입니다. 문짝이 본체와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잘 잠궈야 합니다.
내부 가죽도 붙이고 나사를 이용해 양쪽을 결합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죠?
이 차는 프라모델이지만 시트도 실제 소파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프레임에 스프링이 들어가고 그 위에 가죽을 덮어야죠.
소파의 커버에 장식성을 주기 위해서 바느질 부분을 파이핑 기법을 통해 흰색 줄을 넣어주어 대비되는 장식을 주었습니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완벽하지 못한 솜씨 대신 시선을 빼았아주어 좋습니다.
가죽 내부에는 얇은 스폰지가 들어가 모양을 내어 줍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더 가죽과 스폰지에 스티치을 넣어 포인트를 줍니다.
이렇게 볼륨이 생기는데 바느질을 잘 하지 못해서 그렇게 멋지지 않네요..
보조석 입니다. 두번째 만들었다고 좀 더 나아졌습니다.
뒷좌석은 스티치를 생략했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손에 구멍이 많이 나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바디에 올리면 파이핑을 하길 참 잘했습니다. 시트가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 주네요~!
왼쪽이 기존의 플라스틱 그릴이고 크롬으로 도색 해 주었지만 에칭을 이길순 없습니다. 공수해온 에칭으로 갈음해 줍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도색을 하니 대충 보면 나쁘지 않아요~!
클래식 카 답게 타이어는 흰색으로 도색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스킹-서페이서-흰색 으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휠을 끼울 때 도색이 다 까지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이상 없습니다.
마스킹에 삐져 나온 부분이 있지만 마커로 파인부분을 그어주면 될거 같네요~!
디테일 보려고 드럼 브레이크 케이스 조립을 미루었는데 이제 바퀴를 달기 위해 조립합니다.
멋진 벤츠 휠캡이 장착 됩니다. 바퀴 분해 조립도 쉽고 아주 멋집니다.
바퀴를 달아주니 정말 자동차 같네요.
이대로 다녀도 참 멋질거 같은 모습입니다.
외관의 포인트 헤드라이트도 모두 메탈이며 엘이디 작업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참 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야 휀더를 올려 봅니다. 내부 작업과 단차 작업이 필요하지만.,
저도 완성된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나중에 분해 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조립 합니다.
온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드디어 차량의 최종 실루엣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놈의 단차 미치겠습니다.
본넷 단차며 문짝은 잘 닫히지도 않을 정도이니 참 갈길이 멉니다.
매드 맥스처럼 전시하는게 더 멋질지도.....
짱입니다.
흐어어어 작업기 글이 왤캐 재밌죠? 작업의 결과물은 왜이리 멋지구요...ㄷㄷ
와~~심하게 멋집니다.
퀄리티 집착이 느껴지는 멋진 작업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장인이시네요 ㄷㄷ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잘 봐주세요~!
흐어어어 작업기 글이 왤캐 재밌죠? 작업의 결과물은 왜이리 멋지구요...ㄷㄷ
정말요? 감사합니다. 용자1200 님~! 너무 서술형이라 재미 없는데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잘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와~~심하게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위탁의제왕 님~! 보람있네요~!
결과물은 당연히 멋지고 제작 과정마저 하나하나 다 멋지지 않은게 없습니다.
감사할 말씀입니다~!^^
퀄리티 집착이 느껴지는 멋진 작업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마음 비우고 하고 있어요. 단차 잡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장인이시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와.. 저번 엔진에서 이제 내부작업기네요. 정말 입벌리고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빨리 완성된걸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챙겨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힘들지만 완성되는 모습이 뿌듯 합니다. 다음차는 좀 최신의 키트를 사야 하겠어요 ㅎㅎ
아니...... 아니;;;
감사합니다~!
와 저번에도 대박이고 이번에도 대박이네요 뭔 프라를 만드는데 재봉까지.....
감사합니다. 모래로 만든섬 님~!!!
앵 내가 지금 뭘 본거죠? ㄷㄷㄷ마법에 빠져 스크롤을 내린 기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잘 완성해야겠네요.
우리는 지금 차를 만드는 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자레타마 님~!
제작기 감탄하며 잘봤습니다! 엄지척!!
감사합니다. N.Ryoma 님~!
이정도면 차는 실제 사이즌데 사람들이 커졌다해도 믿겠어요 ㄷㄷ
감사합니다. 국방타마마 님~! 잘 완성해 볼게요~!
멀본거지;;???
감사합니다. 착한사랑 님~!
응? 프라... 응? 프라모델...?
감사합니다. 오랜된 제품이지만 참 어렵군요 ㅎㅎㅎ
이분 뭐지??
감사합니다. EagleTHA 님~!
이 분 도데체 정제가 뭐지??? 요즘은 장인도 복수 전공의 시대인가?
감사합니다. seventhbow 님~! 저도 제 전공이 제작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하곤 합니다.
포커 이거 저도 가지고 있는데 만들 엄두가 안나는데....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포커는 정말 애증의 제품인듯해요. 멋지지만 만들기 어렵잖아요. 어떤 제품이신가요? 전 르그란데 신제품으로 가려 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 저는 테스타로사 가지고 있어요. 옛날 물건이라 디테일은 좀.... ㅠㅠ 300slr 저도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벌써 구매하셨군요. 저도 일단은 여유가 생기면 로투스72d 생각중입니다. 이 물건도 오른쪽에서 뵈면 좋겠네요.
오 역시 취향이 비슷하셨군요 저도 테스타로사 리페어 해서 소장 중입니다. 로투스는 최신작이라 잘 나올거 같아요~! 기대가 되는군요~!
보통 1/8 스캐일은 아말감에서나 만들 스케일이고 1/12도 겨우겨우 나오는게 현실이라 참 드문 취미인데 뵙게되니 반갑네요. ㅎㅎㅎ
정말 그렇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추후에는 데아고스티니와. 아세트, 아고라모델 주요 차들 모아보고 싶네요~!
백테 타이어는 실제 타이어도 흰색 삐져나온부분 종종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빈둥빈둥모군 님~! 그렇군요 ~! 다행이네요 ㅎㅎㅎ
와 제목보고 설마했는데, 멋지다라는 말보다 더 극찬인 말있음 누가좀 알려주세요 입벌리고 한참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ThTh린생 님~! 잘 마무리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인족이 옛날 방식으로 전통 수제카 만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코드닉네임 님~! 실차만큼은 아니겠지만 너무 어렵네요 ㅎㅎ
아니 현대의 프라모델은 범부급으로 만들어 버리는 미친 디테일이네요. 프라모델이라는 명칭이 멸칭처럼 느껴지는 수준... 게다가 제작자분이 금손이라 완성품이 기대가 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haTHell 님~! 외장은 플라스틱이지만 내부 프레임이 메탈인 것이 정말 인상적인 제품이었어요. 최근의 포커는 외장까지 메탈이라 참 발전이 보입니다. 플라스틱 외장은 비틀림이 심해서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