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피규어는 받아본적 없지만...
150달러 넘겨서 배송비무료혜택 받으려고 같이 주문한 음반이 와서 그걸로 적어 봅니다.
배송은 ASP로 왔는데 보내주는 건 다른 곳과 비슷하게 그날 물량은 바로 보내주는 듯 합니다.
참고로 송장에 찍힌 배송비는 950엔이네요.
박스는 다음과 같은데 아마존 소포장용 포장과 비슷하려나 했지만 그냥 종이를 보충제로 채운건 아미와 같네요.
박스의 로고는 송장에 가려져서 표시는 안날듯 한데 피규어 같은 대형포장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어보니 A5크기의 클리어파일이 들어가 있더군요. 아미는 AS안내 종이를 월마다 바꾸는데 여기는 클리어파일을 바꿀련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클리어파일에는 주문정보가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개인정보가 될만한 부분은 적당히 가렸습니다. 150달러 이상 주문이였기때문에 배송비가 0달러로 찍혀있네요.
이건 클리어파일에 같이 끼어있던데 컵받침같은건가 했더니 스티커이더군요.
배송된 음반은 이렇게 한번 더 뽁뽁이로 감싸서 파손을 줄일려고 했더군요.
물론 피규어는 아직 받아본적 없어서 어떨지는 4월이 되어야 알 수 있겠네요.
13일 화요일 오전에 주문한게 17일 토요일 동네 우체국에 도착하고 19일날 배송 받은건 확실히 빠르긴 한데 이건 ASP가 정말 운이 좋아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해야 되겠네요.
포장상태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물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편이니 자주는 사용하지 않을 듯 하네요.(주문할 총금액이 150달러 이상이 되면?)
이번에 주문한 건 포인트 이벤트때문이기도 해서 이벤트 알림은 간간히 체크할듯 하네요.
장점
주문금액 150달러만 넘으면 전부 프리오더로 개별배송이라도 무료배송 처리
(쓸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A5클리어파일과 스티커
(아미와는 다르게)주문시 바로 표시되는 배송비와 배송비 계산 대기가 없어서 배송시작이 빠른 점
일정 가격이상의 피규어는 EMS도 무배처리 해줌(단 ASP와 EMS차이금액을 포인트로 주는 방식)
독점상품들
단점
약간 높은 가격과 낮은 할인율
판매되는 물품의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음
포인트의 유효기간(마지막 구매일 기준 6개월지나면 모든 포인트 증발)
역시나라고 해야되려나요. 왠지 아미아미처럼 바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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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 아미랑 비교하면 할인율도 차이나서 그렇더군요. 전 39%포인트백 이벤트라서 써보긴 했는데 평상시는 쓰기 힘들듯 했습니다. 한가지 땡기는 점은 피규어 배송비가 무시무시한 아미에 비하면 배송비는 적당한 수준이거나 무배라는 점 정도 이더군요.
살때 관세 범위 내라면 이쪽도 꽤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장점은 관세범위에서 아슬아슬할 때 환율 변해서 걸리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건데.. 아미같은 곳에서 아슬아슬한 품목은 여기에서는 이미 넘었을 가능성이 높은게 문제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