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는 피규어 일부의 경우일수도 있지만
앙미나 망다에서 4~5천엔에 파는 피규어가 여기는 6~8천엔대...
특히 기존에 비교적 저렴하게 올라온게 팔렸을때 기존 재고품의 가격이 확 치솟고
또 재고없다가 신입고로 들어온게 가격이 창렬이더군요
제품 가격 매기는 직원이 바뀌었나 봅니다.ㅎㅎ
예전에는 장기적으로 안팔리면 가격도 자주 내리고 또 내리고 그랬는데
타임세일외엔 가격변동도 거의 없네요.
팔기 싫은건지..ㅎㅎ
그래서 요즘은 앙미나 망다로 갑니다.
셋중에선 망다가 제일 저렴한거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예전에 망다에서 미개봉으로 천엔에 구입한 코나타 레이싱 버전
올라온 가격이 무려 3800엔!!
미개봉도 아닌 개봉품인데....
가격이 저러니 저렇게 지역별로 재고가 쌓여있지...ㅜㅠ
저 피규어가 조형은 좋지만 퀄리티가 2010년당시 경품수준이고
크기가 15센치로 작은걸 감안하면 비싼편
제 경험상으론 스루가야는 제품마다 복불복이 심한것 같습니다 망다보다 싼것도 있고 망다에서 1000엔인게 12000엔에 올라온 것도 봤고..
스루가야 타임세일때 가끔 이용하곤 했는데 요즘 일본 사이트는 만엔 이하시 배송료는 없지만 수수료를 붙여서 이용안하게 되더군요
근데 가격이 되게 들쑥날쑥해서 입고 직후엔 비싸게 책정됐다가도 한동안 기다리다보면 가격 인하되기도 하고 타임세일로 더 할인 들어가고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