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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마다 케바케라 뭐라 할 수 없네요^^;; 전 만족하긴 했었는데, 한 4년 열심히 모으다 현타와서 싹 처분했습니다. 2. 이게 좀 미묘한데... 확실히 패브릭 류가 많다보니 핀셋으로 집어서 장착해주거나, 묶어주거나 해야하는 동작들이 좀 있습니다. 난이도 상으론 요즘 변신로봇 등의 그 ㅎㄷㄷ한 변신 난이도 보다 낮다고 생각하는데... 요구하는 스킬이 좀 다릅니다. 3. 사실 7~8년 정도에 나온 신제품들은 안사봤는데, 7~8년 전의 핫토이 밀리터리 제품이나 DID 제품들 조차도 대단한 퀄리티였습니다. 요즘 댐토이나 그런 신규 메이커들은 더 좋아졌으니, 퀄리티 면에선 큰 불만 없으실 겁니다
조립도 나름 어렵구 시간이 지나면 현타올수도 있으니 고심좀 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슈퍼히어로에 밀려 비주류?가 되었지만 12인치 액션피규어의 꽃과 같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1/6이란 큰 축척 덕에 실물 장구류를 만지는듯한 맛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이있는 슈퍼리어로에는 12인치 강자군요 장구류 실감난다는게 구입욕구가 샘솟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 밀리터리 매니아 시라면 모를까 단순히 멋져 보여서 구입하는 거라면 시간이 지나면 식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2.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사진만 보고 해야 하는데 부품도 많고, 작은 부품은 핀셋 등의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라... (요즘 나오는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도 한 10여 년 전에 많이 구입한 터라...) 3. 예전에도 퀄리티는 최고 수준이었으니 지금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급하게 결졍하면 안되닌군요 조립도 어렵고 역시 원작이 없다보니 식상해지고 고심해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딘가 익숙해서 보니 딱 올려주신 제품을 최근 구매 했습니다. 전술 조끼의 칸 하나하나에 (사진의 미국기 아래의 실밥 사인 한 칸을 말합니다) 핀셋으로 모든 장구들을 한담한땀 체결해줘야 하는것을 사고나서 알았네요. ㅎㅎ 전 찍찍이인줄 알았습니다. 한 2시간 낑낑댄것같은데 퀄리티가 극상이다보니 보는맛과 성취감은 좋습니다^ 조금 무장이 간소한 쪽으로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댐토이는 예전부터 피규어 퀄리티로 나쁜 소리 들은 적이 거의 없어서 사도 후회는 안 할 거 같은데요. 중요한 건 나 자신이 밀리터리에 대한 애정이 있냐로 접근해보는 게 필요합니다. 그냥 샘플 사진 보기만 해도 이건 어디군 무슨총 어디 전투에서 찍힌 사진 군장이네. 하면서 바로 아실 정도로요. 이정도 밀덕이 아니신 분들은 다들 금새 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