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뒤져서 젤 싸게 2만원대에 6세트 다 구했네요 배송료는 더 붙지만요
무기가 휘어진 건 캡슐토이의 숙명이네요 6총사의 늠름한 모습
크시건담을 가샤폰으로 보게될 줄이야 감격스럽구요 조립이 은근히 시간이 걸립니다.
제일싸게 마크2 슈퍼건담을 가질수 잇는 방법은 가샤폰이겠죠 운좋게 6000원만 쓸 수 있다면요
잘모르는데 지의 레콩기스타에 나오는 거 같은데 맞죠?
마크2 티탄즈 가샤폰치고 색상이 정말 잘뽑혀 나왔네요 무기 휘어짐이 심하다는 ㅜㅡㅜ
칼과 몽둥이가 합체된 무기를 쓰는 사이코 건담 무사버전 금색 도색이 미스없이 잘나왔습니다.
크시건담 비행모드도 어깨 부품교환으로 재현가능하네요 섬세한 배려!
요 놈들은 몇달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한귀퉁이에 방치되어 있는 고대 유물(?)천원 가샤폰들입니다. 처음에 고무냄새가 장난아니었고
지금의 가샤폰 포르테 시리즈는 정말 비약적인 발전이죠? 물론 금색은 마커로 쓱삭
맨아래. 짭이군요 가샤폰 짭은 처음. 보는...
뜨거운 물에 담가주시면 펴집니다.
갸샤퐁 휜거는 드라이기로 지지면 90%이상 원상복구 됩니다.
퍼런애는 레콩기스타가 아니라 섬광의하사웨이 등장기체입니다. 컬러링과 디테일은 다르지만 유니콘에도 등장하지요.
파란색 기체는 섬광의 하사웨이/UC에 출현한 구스타프 칼 이란 기체입니다, 연방군 차기 양산기 후보죠.
무장 휜 거는 오늘 드라이기로 가열해서 찬물에 식히니 잘 펴지네요 전에 드라이로 가열만 하니 식으면 그냥 원래대로 돌아가던데 아 크시와 같은 시대 모빌슈츠군요
요즘은 건프라보다도 컨버지 가샤폰에 꽂혀 있어서 이번 건프라엑스포 컨버지 좀 마니 팔았음 좋겠네요 이제 20개 밖에 못모아서 갈증이 심해요
마지막은 스리덤하고 레전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