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녀 피규어 전문 리뷰 채널, 저세상 피규어의 메켓 입니다!
오늘은 타이토 회사에서 제작한 리제로의 렘 치어리더 Ver. 피규어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RMT 외쳐~! 렘 마지 텐시~!!!
렘의 전신샷 입니다. 일단 비쥬얼 부터가 경품 피규어로 나온 것 치곤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이토 회사가
렘 피규어를 꽤 밀어줬고 계속해서 신품이 나오겠지만,
이 버전은 벌써부터 잘 구매했구나 싶습니다.
특히나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렘의 미드를 자신있게 까발린(?)이 연출에
타이토 전 직원(?) 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상당히 발랄하게 나온 렘의 조형 입니다.
표정도 너무 귀엽게 나와 주었고 시선 처리라던가 체형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거는 치어리딩을 할때 활용하는 도구인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전 이걸 봤을때 처음엔 황금수류탄을 떠올렸어요.
그러다가 뒤에서는 페레로 로쉐 쪼꼬를 연상했죠. 스읍.
치어리딩 복장의 발색이 아주 밝고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어떤 옷의 질감이라던가 선처리도 적절하게 처리되었고
스타킹은 도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깔끔하고 매끈해 보이는게 무광이어도 유광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등판은 아주 시원~ 하게 까(?) 줬습니다.
렘의 날개골과 어깨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부분.
아주 높게 평가하겠습니다.
리본이나 치마 부분에 약간 도색미스나 까짐 현상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닙니다. 이건 아마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구매하시는데 참조 하세요.
이 피규어의 팬티는 디자인도 정말 독특하게 해놨습니다.
보통의 경품 피규어라면 단순 흰색, 검정색 그 차이였을 텐데,
역시 렘. 레이스마저 달려있는 디테일, 기립 박수를 칩니다.
단, 이 부분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 입니다.
이 피규어에는 손가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소품을 손에 껴서 장식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차라리 손가락을 구현시켜서 소품을 손에 걸치는 식으로 구현해도 좋았을텐데,
저런식의 구현은 소품 없이 전시가 불가능 합니다.
되게 이상해요. 주걱 손.
아무튼 장식을 한 채로 전시를 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그냥 보면 되게 이뻐요! 주걱손이라는 사실을 잊게 됩니다!
바닥의 베이스 입니다.
렘을 상징하는 하늘색의 컬러에 영어로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적와놨군요. 렘의 이름또한 빠지지 않았습니다.
베이스의 퀄리티도 발전했지만 가격은 과거와 동일하다니.
이런 부분 아주 칭찬합니다.
게다가 신발의 디테일 또한 주목할만 합니다.
신발끈 보이시나요? 지금까지는 맨발이나 구두 였지만 신발끈 이라뇨.
신발 밑창까지 구현화 시킨 타이토의 조형술 스고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피규어 였습니다.
렘/람 피규어 라인을 모으고 있었는데, 타이토가 이런 단비 같은
피규어를 발매시켜 주니 바로 손이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원작의 느낌을 해치는 경품 피규어는 잘 안사는 편인데,
이번 피규어는 그런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뻐서 그냥 질러버린 케이스 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7dZx93HW6VwBe1h8lE6zg?view_as=subscriber
(미소녀 피규어 리뷰 채널 : 저세상 피규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예쁜 피규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봐요~!
베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