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된 간츠o 3d영화에서
"와~~ 저 슈트가 나올수 있을까?란 생각만 하고 몇년을 그냥 지냈는데
스테츄화 된다는 소식에 바로 총알 장전.
호주로 들어온다는 소식에 바로 질렷습니다.
무게가 20kg가까이 .ㅜㅠ 배송비 빠진것만으로도 안도를하고 오픈~
박스아트는 깔끔합니다.
설명서 한장
아트카드 한장 끝~~
촉수라 해야하나? 여튼 2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구현해낼까 궁금했는데 와이어로 잘 구현 해놓았습니다.
단 조립시에 딱 물어주는 느낌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힌번 넣다빼면 헐거워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암 아머는 완전 플라스틱......
잘 부러질듯 싶습니다.
영화에서 라이트닝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페인트가아닌 스티커 느낌입니다.
이부분만 아니라면 정말 잘 나왔다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슈트패턴이나 페인팅은 입혀놓은것처럼 정말 잘 나왔습니다.
가만히 서있는 포즈인데도 비율이 좋아 포스가 나옵니다.
영상과 별다를바 없습니다만 (초반에 피규어룸 잠깐 나오는거 외)
영상으로 보실분은 아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래뵈도 학생 시절에 탁구 좀 쳤다구~
초반에 임팩트있었는데....안습
피규어룸을 리뷰했어야 했나보네요 ㅎㅎㅎ 전문 리뷰어가 아니다보니 부족했나봅니다^^
아뇨 저 피규어의 작중행적을 말한건데... 제 어휘력이 부족했나보네용..
아^^이해했습니다 ㅎㅎㅎ
영상에서 이혼당할뻔... 멘트 보고 뿜었네요. ㅊㅊ하고 갑니다.
진심으로 이혼갈뻔 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친구가 시켰다는 거짓말이 화근이였지요."입만 열면 거짓말..." ㅎㅎㅎ 정말 싹싹 빌었습니다.ㅎㅎㅎ
크~~ 진짜 이쁘게 잘 나왔네요. 저도 이 슈트 디자인 정말 좋아합니다! 처음에 오사카에서 보여준 포스 진짜 어마어마했죠 ㅋㅋㅋ
보고있으면 정말 잘 샀다 하는 생각이듭니다. 디테일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