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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켓 TV 입니다.
오늘은 이스트림 : 시부야 스크램블에서 발매한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에밀리아 - 크리스탈 드레스 버전 피규어' 를 데리고 와 봤습니다.
(이 집 피규어 리뷰 좀 할줄아네, 굿잡!)
※ 본 피규어는 친한 형의 집에 방문한 김에 촬영한 대리리뷰 입니다.
본인의 허가를 구한 후 작성하는 리뷰가 되겠습니다.
발매 전부터 이쁘다, 사야겠다 일펼일색이었고
발매 이후 프리미엄 오지게 생겨서 못구해서 안달이었던 바로 그!!
이스트림의 에밀리아 피규어!!
솔직히 이스트림인지 시부야 뭐시기인지
처음에는 신생인줄 알고 예약을 해야하나... 긴가민가 하셨던 분들도 꽤 계셨고
저도 리제로 라인을 모으진 않아서 그냥 넘겼던 아이였는데...
그런데 신발?
오우야.. 이건 그냥 이쁜게 아니자너....
에밀리아 이쁜줄은 알았지만 이런 미친듯한 미모라니!!
5252 실화냐구!!!
일단 첫 인상은 리제로는 모으지 않았지만...
"군침이 싹 도누..."
일단 얼굴 조형이 알파오메가 에밀리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이쁘게 잘 나왔고 심지어 각도빨도 안받아서 요리보고 조리봐도
으음~ 알수없는 애미 에밀리아!
기본적으로 얼굴을 보면 눈 데칼이 이상하다던가
홍조가 부족하다던가 입술 조형이 어색하다던가 여러가지로
흠 잡을 곳이 조금씩은 있을 법 한데...
응. 그런거 없엉. 존X 이뻐.
드레스룩은 배꼽과 복근라인이 보일정도로 들어나서
살짝 시스루 느낌도 나고
드레스의 휘날리는 물결표현도 은은하게 클리어 재질로 해줘서
베이스도 얼음조각을 너무 과하지 않게 만들어줘서
적당하다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제품명대로 크리스탈 부분도 투명한 감을 살려서
빛을 투과시키면 정말 화려함 그 자체라고 생각되는데,
장식장에 LED 조며등이 있다면 혼자 진열해 놔도 진열장 내부를 가득 채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마 두개다 소장중이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피규어를 리뷰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이걸 왜 안샀지?"
아닌게 아니라 정말 너무 이뻐서 굳이 리제로 라인이 아니었더라도
얘네들만 따로 진열했으면 정말 예뻤을 정도의 명품 피규어 입니다.
물론 현재 가격이 넘사벽이라 구하진 못하겠고 대리만족해야 겠지만
지금은 오니렘 Ver. 으로 예약받고 있던데 그것도 뽐뿌오고 있고...
그냥 얼마후 받을 알파오메가 렘냥이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싼거다 ㄷㄷ
재판 제발!!! 재파아아아아아안!!!!!!
재판 제발!!! 재파아아아아아안!!!!!!
지름신을 유발하는 리뷰네요.ㄷㄷ
비싼거다 ㄷㄷ
오 정보감사~~~
결과적으로 비싸고 뭐고, 현재 시세가 x2를 넘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