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 제품은
택티컬 무버 시리즈의 05번쨰 제품
택티컬 캐리어 입니다
대X샵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또 일본보다 빨리 배송했네요 ㅋㅋㅋ
개봉샷입니다
이번에는 플라스틱 내장재 없이 종이박스 포장재 입니다
조종석인 캡머신과
언더바디인 배리어블 샤시 입니다
배리어블 샤시의 프론트 부분에 있는 핀은
나중에 추가 연장 기믹으로 사용됩니다
캡 머신입니다
전체적으로 회색이지만
글라스 부분의 하늘색 클리어부품과
포인트 컬러의 도색이 잘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심심하다는 느낌은 많이 안드네요
또한 디테일도 많이 뛰어납니다
바닥부분엔
저공 비행이 가능하다는 셔틀기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
분사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컨테이너인 포드 챔버 입니다
마찬가지로 회색 통짜긴한데
은색의 포인트 컬러 도색과
여러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며
상단부에는 이렇게 클리어부품이 들어가 있어서
밋밋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만
곳곳에 게이트자국이 있어서 이건 좀... 이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네요
부속된 씰과 스틸시트 입니다
숫자씰은 웬일인지 00~09가 아닌
01과 02만이 있습니다...
추가확장세트엔 다른 번호가 있는거로 봐서는
아무래도 거기에 추가 숫자씰이 들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틸시트는 건테이너 내부에 부착되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모 업체에서 디테일업 스틸시트가 발매될거같아서 이번엔 부착을 안했습니다.
수납되어있는 2.0 블랙컬러의 대원과 함께
런너에서 분리후 조립이 필요한 미사일 포트,
마찬가지로 런너에서 분리가 필요한 핀X6
그리고 기타 비닐로 포장되어 있는 부품들입니다
아무튼 각자 조립이 끝난 미사일 포트는 이런식으로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글고보니 제꺼중 하나는
미사일 도색하다가 도색 스프레이가 튀었는지 일부가 저렇게 붉은색이 되어있네요
막상 조립하고나니까 크게 눈에 안들어와서 일단 놔둔상태입니다
그럼 다시 캡머신의 디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캡머신의 탑승부는
정면부가 상단이나 하부로 열리는게 아니라
위처럼 좌 우 슬라이드 방식으로 탑승석이 나옵니다
이런건 처음이네요
위에서 본 모습
그러고보면 대원을 탑승시켜야 하는데
2.0 대원이 되면서 다리 벌어지는게 좁다보니까
탑승 시킬때 다리 사이에 들어가는 패널때문에 조금 짜증날수 있습니다
조종석 내부 디테일은 생각보다 뛰어난편
뒤에서 본 모습
뒤쪽에서 조종석 부분을 잘 보면 무언가가 보이는데
사다리 기믹이 있습니다
그리고 캡 머신은 뒷부분에는 숨겨진 공간이 있는데
저 부분을 잡고 열어주면
트렁크가 열리게 됩니다
저 부분은 2단 전개 기믹이라 완전히 열어 줄 수 있습니다
가운데 핀에는 별매 제품인
레이드 셉터를 부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버전의 다른 바이크류와 호환이 됩니다
물론 회전이 가능하며
그냥 조립된 판떼기인지라 쉽게 분리가 됩니다
레이드 셉터는 대원이 탄 상태에서 그냥 저렇게 수납이 되므로
귀찮으면 이렇게 수납하셔도 될 듯 하네요
안쪽에 있는 핀 두개는
위에서 조립한 미사일 포드의 부착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수납이 되며
미사일 포트를 돌려주면 위로 빼꼼 삐져나오는 모습으로 무장 전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캡머신은 나름 비행머신이기에
랜딩기어가 있습니다만
이게 따로 연장되는건 없고
그냥 평소에는 이런 형태에서
캡머신일때 90도 회전만 해주는 기믹입니다
캡머신 상단부 홈에는
위 고정무장+안테나가 조립됩니다
무장 이름은 뭐... 2연 FZ빔포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또 이런 설정은 그냥 무장부품 이런거로 넘어가네요
배리어블 샤시 입니다
앞바퀴는 약간의 가동이 있습니다
포드 챔버의 결합에는 동봉되어있던 핀이 사용됩니다
메뉴얼에는 6개 모두 쓰라 되어있는데
어짜피 다시 박스에 넣을거라
전 4개만 살짝 조립했네요
구조상 박아넣으면 빼내기 힘든 구조기도 합니다
포드 챔퍼 하부 핀 홀은 많은 편인데
일단 가운데부 아래 6개를 쓰게 됩니다
핀 홀에 배리어블 샤시에 있는 핀을 결합해주면
택티컬 케리어의 완성입니다
이렇게 보면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좀 놀랄정도입니다
포드 챔버는 뒷부분이 이런식으로 열리기도 하며
완전 전개가 되기도 합니다
보시면 조금 밋밋한 부위가
스틸 시트가 부착될 자리 입니다
포드 챔버는 자체 슬라이드 기믹이 있어
이런식으로 수직으로 세워주는것이 가능합니다
세운 상태에서 전개 모습
챔버의 탑승객인 감마 버설터는
등짝 중앙 하단부의 3mm핀과 포드챔버에 유일하게 나와있는 핀을 결합해주면 됩니다
버설터 시리즈의
가장 기본형인 감마버설터는
전 무장팩과 함께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건 트레드 버설터도 동일하지만
각 개체의 추가무장 파츠를 지닌
에어본 유닛과 체리엇 유닛은
별도의 포드 챔버가 필요하여
감마 버설터 에어본 유닛과
트레드 버설터 체리엇 유닛을 수납하려면
본체와 추가 무장팩을 수납할 챔버가 1개씩 필요하여
총 2개씩 소모 됩니다
.
측면에서 보면 조금 어정쩡한 포즈
머신모드시에는 하부의 핀과
캐리어에 같이 들어있는 별도의 부품을 이용하여
챔버에 수납이 됩니다
코어 모듈을 분리해준 상태에서는 2기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샤시 전면부의 도저를 접으면 나오는 핀과
끝부분의 홀을 끼워주면 되는데
구조상 무한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회전 반경은 그렇게 크진 않네요
샤시 한대로도 두기의 챔버 수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남는 부품이 하나 있는데
그녀석은
먼저 나왔던 레이드 챔버 공정타입
배리어블 샤시에 수송이 가능토록 결합해주는 부품입니다
포드 챔버를 탈거 후 레이드 챔버 공중 수송형을 가져옵니다
부품을 홈에 맞게
슬라이드 식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저기 아래쪽에 핀이 보이시죠?
고대로 샤시에 부착하면 됩니다
물론 육송형 레이드 챔버도 수송이 가능합니다
레이드 챔버 뒷면 홈에 핀을 끼워서 자기들끼리 결합 해준 후
바닥면 중앙부에 5mm핀을 끼워주면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배틀 버팔로 이외에도 육송 레이드챔버를 그럴싸하게 수납하는 녀석이 나왔네요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진짜 안샀으면 후회했을 제품인 택티컬 캐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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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이녀석은 2인승인데 부속된 대원은 1명이네요....?
불-편
이럴땐 미리 사두었던 대원세트에서 적당한 대원을 꺼내줍니다
대원 두명이 탄 모습
편-안
저도 오늘 도착해서... 간만에 스틸시트 붙여봤는데, 시트가 붙이는 곳에서 조금씩 삐져나와서 컨테이너 하나는 좀 지저분하게 붙여버렸네요. 다른 하나(2개 질렀기에...)는 시트를 조금씩 잘라내서 그럭저럭 깔끔하게 붙여주긴 했는데, 이거 예전에도 이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 문제가 있군요 ㄷㄷ
직사각형 4개짜리 시트 아닌가요? (엄밀히 말하면 팔각안가?) 전 모서리 네 귀퉁이가 삐져나와서 조금씩 잘랐어요.
오늘은 오겠지...
변신..합체..수납.. 로봇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다 있는 다이아클론 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