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트스톰사의 ex합금 그랜다이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전신샷. 전반적으로 파워업된듯한 근육질 느낌입니다.
두툼한 허벅지, 버선 모양의 코끝이 올라간 발부분 등 애니와 달리 리파인 되었습니다.
플래시 터뜨리고 한컷. 광빨이 잘받습니다.
옆면샷.
후면샷. 다부져 보입니다.
얼굴샷. 각색이 꽤 되었습니다. 일단 애니 그랜다이저와 달리
머리 중앙의 뿔들이 나와있는 빨간 부분을 감싸고 있는 주변부 은색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상당히 강조되어 크게 보입니다.
턱부분도 애니와 상당히 다르게 굵게, 각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양쪽 귀의 뿔부분도 애니와 달리 위아래가 붙어있지 않고 떨어져있으며 돌아가기도 합니다.
스크류크래셔 펀치 포즈~!
스크류 크래셔펀치시 팔에 붙어있다가 앞으로 돌출되는 날부분 기믹을 잘 살렸습니다.
손목 주변에 날부분이 붙어있는 빨간색 동그란 파츠는 손목을 중심으로 돌릴 수 있는 가동이 가능합니다.
스크류크래셔 펀치 칼날을 꽃모양 마냥 좍 펴는 것도 가능하죠.
더블 스크류 크래셔 펀치~!!
마치 에반겔리온 처럼, 애니 원작 그랜다이저가 폭주하면 ex합금 그랜다이저처럼 변신하게 될까요?
관절 가동성이 좋아 포징도 만족스럽게 잘잡히고, 관절도 고정이 잘됩니다.
딮빡침 모드. 드래곤볼 만화의 손오공처럼 초사이언 변신 모드.
쿠오오오오
위풍당당하게
주먹쥔 손파츠 외에 더블하켄을 쥘수있는 손파츠가 있습니다.
저 손파츠의 손목을 자세히 보시면 손을 위아래로 가동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원래 더블하켄 무기 쥘 수있는 손파츠인데
더블하켄을 쥐지 않으면 따봉 엄지척 느낌이 납니다.
쌍따봉~!
하켄 엄지척~
쌍낫을 들고 있는 한마리의 황소 같기도 하고요.
더블하켄 합체시켜봅니다. 더부르~~~
하켄~!!
지옥에서 돌아온 뿔난 황소같기도 하고요
스치기만해도 무시무시할 것 같은 더블하켄 포스입니다.
카누 조정 경기에서 물살을 힘차게 가르는 선수 느낌도 나는 거 같습니다.
쑤셔 쑤셔
쌍낫을 양손에 들고~
두두두둥
편 손 파츠도 들어있어 각종 포즈시 다양한 포즈가 가능합니다.
성을 지키는 파수꾼마냥 하켄을 세워잡고~
더블 스페이저입니다. 이역시 반다이제와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양날개 기믹이 기가막합니다. 앞뒤로 가동가능합니다.
근데 얘는 그랜다이저 등에 백팩마냥 결합시켜놓으면 고정이 안되고 스프링 튕겨나오듯 튀어나와버리더군요
폭주 그랜다이저!!
크왕
ex합금 그랜다이저는 리파인이 좀 된 독특하고 괴기하기 까지한 느낌이 있습니다.
나름 매력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으로, 소장하고 있는 그랜다이저 모듬샷입니다.
좌부터 아트스톰 ex합금 그랜다이저, cm사의 브레이브합금 그랜다이저 2대,
반다이 초합금혼 그랜다이저 일반버전, 블랙버전, 반다이 슈로초 그랜다이저, 반다이 초합금의 괴 그랜다이저 등입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슈로초 그랜다이저 스페이저 합본을 모으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합금 그랜다이저는 너무 비싸서-_- 패스할 생각이고요.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EX합금이 채고시네요...사이즈만 넘나 큰 것 빼고는 ㅠㅠ...
ex합금 포스가 ㅎㄷㄷ하지요^^
최종보스고 나발이고 척추 채로 뽑아서 페이탈리티 할 것처럼 생겼는데 굳이 하켄이나 펀치같은 무장이 필요한걸까요
듣고보니 맞네요 ㅋㅋ 포스가 워낙 강해보여서리 ㅋ 하켄이나 펀치는 거들뿐...ㅋㅋ
그 앤 다 잊 어....
그랜다이저 명칭 관련 언어유희로 그앤다잊어 많이들 말씀하시더군요 ㅋㅋ
전 EX합금의 그 모습이 겁나 멋있어요 ㅊㅊ 진겟타든 마징가든 그렌다이져 전부 ㄷㄷ 리파인을 정말 멋지게 함 ㅊ
너무 과하지 않게 리파인 멋지게 한거 같네요~^^
어깨에 하켄은 장착이 안되나요?
장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