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합급 재품 같아 보이지만
아쉽게 합금은 1%..관절 자석밖에 안들어간 제품입니다.
국내 극장 방영당시
미친 짜집기의 오프닝을 보여줬는데
원곡은 산체스와 아이들 + Equinoxe Part 4 입니다.
80년대 극장 개봉 했는데
놀라운 퀄과 작화로 이게 진짜 한국애니가 맞냐고
문화충격을 받았는데 토에이가 원청이고
한국 애니메이터들을 갈아 만든 하청 애니로써..
원화를 뺴돌려 극장용으로 무단 상영한 작품입니다.
분리 합체 하며 각 개별로 전투기 및 전차등
가지고 놀기 아주 좋은데
단점은 합금 재품도 아닐뿐더러
완구 같은 녀석이 가격이 비싸다는점..
DX합금 제품이 있지만 초혼으로 다시한번 나와줬으면 하는 제품 입니다.
라인업은 가려운 곳을 딱딱 긁어 주지만 품질로 엿을 먹이는 애증의 에볼루션 토이....ㅜㅜ
라인업은 가려운 곳을 딱딱 긁어 주지만 품질로 엿을 먹이는 애증의 에볼루션 토이....ㅜㅜ
와 이거 옛날에 집에 비디오로 있었던거 기억나네요
본격 뼈와 살이 분리되는 로보트군요. 아주 멋있다고는 못하겠지만 방영 당시의 향수가 짙게 배어나오는(8~90년대초 전파사에 진열된 가전제품들을 하나로 뭉쳐놓은 듯 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옛날 사람들 기준에서 [미래적]으로 디자인된 모습같기도 하구요. 물론 현실은 2~40년 전 사람들이 예측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발전했기에 살짝 어긋나는 감성이 있긴 하지만.......ㅎ
TFC와 센티넬도 진화장난감에 비하면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