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1년이 넘어 뜯는 앗코입니다. 다음 달에 재판이 발매입니다.
작품은 안보고 그냥 귀여워서 샀습니다.
이름도 그냥 앗코가 이름인 줄 알았어요.
블리스터 개봉
리뉴얼 전의 넓은 블리스터입니다. 재판본은 작은 블리스터로 나오겠지요.
그래도 앗코는 부속이 많아서 허한 느낌은 안듭니다.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작품을 안봤는데도 '귀여운 마녀 넨도'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교복 디자인이 참 좋아요.
전시용 포즈
빗자루 태우기는 안정성이 떨어질 것 같아 이렇게 결정입니다.
표정은 샘플 때부터 가장 귀여웠던 눈반짝이 표정.
지팡이는... 샤이니 로드를 들릴까 하다가 그냥 보통 지팡이로 했는데,
해리포터 등에 나오는 나무 완드가 아니라 뭐 쇠부지깽이처럼 생겼네요. 희한해라
조형은 확실히 잘 나왔음. 애니도 잘 봤지만 굿즈를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 거르는 중... -_ㅠ
다이애나도 귀여운데 표정 다채로운 맛은 앗코보다 떨어지더라고요.
보유한 넨도중에 만족도는 최상위권이네요. 표정도 많고 부속도 많고 참 귀엽게 나왔습니다.
넨도를 많이 사는 편이 아닌데 그 거름망을 통과한 퀄리티입니다!! 늦게 뜯었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얘 진짜 귀엽네요~ 추가표정 두개도 다 애니메틱한게 귀엽고 추가부품도 마법사모자에 토끼귀까지 있다니 바꿔끼는 재미도 있을것같습니다
저는 모자에 꽃혀서 모자를 씌워놨는데 토끼귀 파츠가 정말 아깝더라고요. 어디 꽂아 줄 넨도 없나 찾고있습니다!!
수시랑 롯테도 사셔야겠군요. 삼총사는 모아야지요. 저는 이 애니를 봤는데 뭐랄까요.....생각없이 보면 충분히 재미있는데 이것저것 따지만 확실히 아쉽기는 하죠.
살짝 봤는데 저도 그리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앗코 넨도가 너무 사기적으로 귀엽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