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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와이프님의 심정 저도 이해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벌레 면상을 싫어하는터라.. 만약 저걸 제 눈 앞에 들이대면 혼비백산할거 같네요.
캐터피, 넌 내꺼야!
역시 캐터피
이 시리즈 볼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게 감수 담당을 일부러 해당 생물군 싫어하는 직원한테 암묵적으로 맡기고 불시에 책상 위에 던져서 '악! X발!' 같은 반응 나오면 합격 같은거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음 와이프님의 심정 저도 이해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벌레 면상을 싫어하는터라.. 만약 저걸 제 눈 앞에 들이대면 혼비백산할거 같네요.
반응 재밌어서 다음날 2층 올라가는 계단 스위치에 붙여놓았다가 등짝스매싱 지대로 당했습니다ㅠㅠ 크크크
예....예쁘다. 튼튼해 보이는 피규어네요!
덩치도 크다보니 튼실하네요^^
캐터피, 넌 내꺼야!
먼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포켓몬 지대로군요+_+
왜 개쩐다...어디서 살 수 있어여?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루리웹 접속이 안되서… 전 일본 거주해서 일본에서 구입했습니다.
그쿤여. 워낙 리얼리티해서 가지고시펜여 ㅋㅋ
그래도 저정도면 귀여운거 아닙니깤ㅋㅋㅋㅋ
마누라가 이걸 모르네요… 크크크
놀래키기 성능이 확실한 피규어!
이런거 내성 약한 분들에겐 효과 지대로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징그럽다고 생각 하실듯 합니다.
입 밑에 앞발이 있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었다고 정색을 하네요. 크흐
역시 캐터피
색감까지 정말 많이 닮았네요!!
어려서 집 마당에 큰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매년 여름~가을에 한마리씩 나타나 오동나뭇잎을 갉아먹으며 온 마당에 응가 수류탄을 수백개씩 투척하던 놈과 똑같이 생겼네요
상상만해도 공포스럽군요…
치코리타는 안 키우나요? 90cm 크기의 통통한 무 닮은 아기 공룡도 보고 싶네요 ㅋㅋㅋ
이것도 포켓몬 캐릭이군요. 검색해보고 빵 터졌습니다. 크크크
오..징그럽게 귀엽군요
정답!! 크크
이거 호랑나비 애벌레인데... 애벌레치고는 귀엽게 생긴 편이죠.
마누라는 벌레 싫어하는데 크기도 크니 정말 싫어하네요…
베르세르크에서 본거같아요.
크크크
저거 너무 리얼해서 무서운데요?
벌레 싫어하는 분들은 다 싫어하더라구요…
고딩때 과학동아리실에서 호랑나비를 사육했는데, 딱 그때 키웠던 애벌레랑 똑같네요
어서 구입을!!!
저는 어릴때 부산 다빈치 과학에서 샀던 에일리언 페이스 허거를 책상에 갖다 놨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들어오셔서... 자세한 결말은 생략합니다
크크크
오동통통~ 하네요;;;
손으로 잡으로 그립감도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나무에 있는 모습 보면 소리 지르고 도망갈 듯 ㅎㄷㄷ
크기도 크기 임팩트 쩔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 볼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게 감수 담당을 일부러 해당 생물군 싫어하는 직원한테 암묵적으로 맡기고 불시에 책상 위에 던져서 '악! X발!' 같은 반응 나오면 합격 같은거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크크크
곧 이놈을 줄기차게 잡아죽여야하는 계절이옵니다 아니 벌써왔지 ㅠ 매일매일 알잡고 죽이고 약치고 어휴
이제 벌레의 계절이죠ㅠㅠ
실물보다 묘하게 징그러운 것 같아요. 미묘한 광택 때문인가.
크게도 크기 존재감도 쩝니다…
혹시 예전에 말벌 올리신분인가요? 그거도 디테일이 좋아서 사고 싶었는뎅
말벌은 있긴한데 올렸는지 기억이 가믈가믈하네요…
이번 벌레가챠는 저거였군요
내. 이번엔 애벌레입니다.
뭐지.. 징그러운데 귀여운거 같아서. 구입 하고 싶은 이 충동은..
필요는 없는데 은근히 끌리는…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