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타이토가 경품 피규어중에서도 좀 잘 만듭니다.
2만원대에서 살 수 있는 퀄리티라는게 참 고맙네요 . 사진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카메라로 표현이 잘 안됩니다
타이토가 만드는거면 왠만하면 평타 이상 딱 돈값 이상은 하는거 같습니다.
늘 평균값은 치는게 경품계의 굿스마 같은? 느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종 경품 피규어가 일반 스케일 피규어에서 못 느끼는 묘한 성취감이 있습니다.
아마 스케일 피규어로는 나올 확률이 가능성이 현저하게 적거나 없는걸 제품화 해줘서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독 잘 나왔다고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넌 3배나 비싸게 샀는데 왜 이러니... 누가 보면 짭 피규어 아닌가 물어볼까봐 부끄럽다;
일반 반프레스토 제품이면 출시 후에 느긋하게 살텐데 이치방쿠지 제품이라 혹시 나중에 사기 번거로워 질까봐 미리 예약한게 화근입니다.
그리고 혹시 기대한 분들을 위해
흰색 입니다.
그러게요...기대 이상 이네요 부럽습니다...
타이토 coreful 시리즈가 좀 잘나오긴 하죠 개인적으론 차이나 드레스나 판상 비키니나 유키노랑 안어울려서 안샀는데 비키니는 얼굴이 참 별로긴 하네요 곧 타이토 유키노교복버전 나온다해서 기대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