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커넥트는 원작인 게임도, 애니메이션도 보지 않았기에
예약하는것을 잊고 있다가 뒤늦게 캬루를 구했습니다..
인기 넨도들은 거의 재판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려보려다, 귀여운 모습에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루리웹에서 배신자 밈과, 최근에는 망조의 짐승으 불리우지만,
그걸 떠나서 캐릭터의 귀여운 외모나 특징을 넨도로이드로도 잘 구현했다보니,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간 구매했던 넨도들 중에서는 유루캠 나데시코와 쌍벽을 이룰 정도의 대만족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원작 게임을 하지 않고 애니메이션 내용을 잘 몰라서
캬루 이외에 콧코로 마망이나 야바이공주님까지 수집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잡설은 마치고 이하 사진입니다.
캬루는 1480번 입니다. 넨도도 어느덧 1500개에 가깝게 시리즈가 나왔군요
본체외 루즈로는 추가 얼굴 3개, 추가팔, 다리 각 한개씩, 마법봉 한개, '야바이와요'패널 한개, 마법진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원작을 잘모르는 사람이 봐도 보이는 몇몇 밈들..
배신자의 명대사: "죽어라 그림버스트 "
별도의 추가 연장봉이 3개 들어있어 마법진과 봉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건 뭔 밈인진 모르겠지만 귀엽네요.
마지막으로 망조의짐승 밈에 가까운 포징입니다.
원래는 게임광고에 나왔던 '야바이와요'밈을 대사패널과 함께 구현해놨습니다.
凸손이 없고, 꺽인 팔이 왼팔이다보니 '망조의 짐승' 밈을 100% 구현하긴 어렵지만
얄밉고도 싫어할수없는 캬루의 모습인지라 장식장 전시는 한동안 이포즈로 결정했습니다.
캬루는 린정입니다.
페코린느가 벌래먹여서 그래요 ㅋ
페코린느가 벌래먹여서 그래요 ㅋ
공주님이 벌래를 먹인건가요ㅋㅋ
벌레요리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 먹이는 ㅋ
작품 내외로 괴롭힘당하는 역할이었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