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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방의하얀악마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난감은 오라배틀러 단바인중 B-club에서 연재한 오라판타즘에 실렸던 빌바인의 리얼(?)버전 베르빈 입니다.
저에게 단바인은 그냥 호감만 가지고 있던 로봇이였고 실제 작품을 보게 된건 30을 넘어서 제대로 본 작품이네요.
사실 저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고 생각 했던 로봇이였고 슈로대 깡패기체로만 인식하고 있었지만
로봇혼 시리즈로 단바인시리즈가 정말 잘뽑혔다는 소문에 하나둘씩 손에 넣고 있는중입니다.
작중에 단바인의 후계기를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질적인 생김새와 변형 기믹을 가진 빌바인으로 만든 것을
하이뉴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선생이 클린업하여 b-club에서 세계관에 맞게 어레인지 한 오라배틀러가 베르빈입니다.
왜 이렇게 단바인에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을 주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품질입니다.
설정화보다 좀더 밝은 색으로 나왔지만 차분한 색상에 꽤 마음에 들게 나와주어 전 만족하고 있네요.
가동성은 조금 미묘하지만 스커드를 좀 피해서 가동하면 반다이 답지 않은 가동성을 보여줍니다.
설정화 컬러도 마음에 들지만 빌바인컬러의 나국 컬러 베르빈도 구하고 싶군요....
얼굴이 좀 정면에서보면 미묘하지만 그래도 또 포즈 잡고보면 멋집니다.
스탠드를 안넣은 점에서는 감점이지만.......=_= 본품이 훌륭해서 넘어갈수 있네요.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이시라면 하나 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의 날개 버전인가영
린의 날개는 좀 더 곤충스럽죠.^^
확실히 빌바인보다는 얘가 단바인의 계보를 잇는 기체같네요
그렇죠 어른의 사정이 아니였으면 나왔을 디자인이죠.^^
로봇혼 벨빈 진짜 괜찮죠. 제가 로봇혼 단바인 시리즈에서 제일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놈은 기토르 이니 그놈도 한번 꼭 사보셔요 ㅎㅎ
오…기토르…(메모) 한번 구해보겠습니다.+_+
정말 잘 나온 제품입니다. 게다가 색감이 은은하이 너무 이쁘죠. 그리고 위에 건덕님 말씀대로 저 또한, 기토르가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기회되시면 구해보시길!
옹 썩굴님도 이렇게 뽐뿌를 주시는군요…^^;; 저도 한번 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