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도 꽤나 디테일하면서 텍티컬!(타이탄폴의 향기가 찐하게 납니다.)
손목을 제외하면(조금 헐렁한) 손쪽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라이플의 경우 파츠 바꿀수 있어서 원하는 개조가 가능한데 대형탄창이 고정이 안되어 잘떨어집니다..
문젠 부품 중 이놈이 정말 끔찍하게 빡빡하기 짝이 없기에 터렛만들기 꺼려집니다.
조이토이 다크소스 제품군 중 스틸본 화이트 제품입니다.
조이토이는 40K제품군만 사다 우연히 온 지름신에 구입하게 된 녀석이죠.
전반적으로 훌륭한 디테일과 멋진 외모(짭타폴 느낌은 지울수 없지만) 풍족한 파츠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제품이지만 조이토이 고질병인 관절문제가 또다시 발목잡는 녀석이죠.
지나치게 빡빡한 어깨와 제대로 고정도 안되는 대용량 탄창, 끔찍한 터렛부품들이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쁘장한 외모로 값은 충분히 하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