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고 만화고 본 적도 없는데 이 처자는 왜 자꾸 장식장에 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냥 무의식중에 지른건가봐요;;;;
특별히 장식이 많은것도 아니고 꽤나 심플한 복장에 악세사리라고는 손에 쥔 안경과 베레모뿐인데.....
그냥 예쁘네요;;;
리본으로 묶어놓은 두겹짜리 주름치마는 심플하면서 예쁩니다.
참고로 허리를 뽑아 치마를 벗기면 곧게 뻗은 시원한 하반신을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안경은 조립이 힘들었나봐요...
단화도 색감이 참 예쁜데...
얘네들 베이스 결합부를 플라스틱으로 박아놨는데 이거 영점이 잘 안맞아서 조립하기 굉장히 곤란했습니다...
나중에 황동봉 엔딩이 나지 않을지 무섭습니다...ㅠ_ㅠ
짧은 치마에 각선미가 예쁘니 뒤에서 봐도 심심한 느낌은 거의 없어요.
참고로 피부 도색 재질이 보들보들한게 감촉이 정말 좋았습니다....
살때마다 느끼지만 카토 메구미양은 정말 미인이네요.
똑같은 복장 세가지 맛의 카토 메구미양으로 마무리 합니다.
미소녀 피규어라는 말에 정말 잘 부합하는 제품이네요
믿음과 신뢰의 알터
애니 1기 만 봤는데 뭔가 성장형 캐릭터군요. 끝날 때 쯤엔 진짜 절세미인...이 되는 거 같던데...
신사의마음은흡족하지만 저렇게 세세한 속옷묘사는 좀 변태같군요.... 알터 멋진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