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레고커뮤니티에 글올려보네요.
아레스 만든이후 처음인듯 합니다^^
대형 작품 또하나 만들기 위해 열심히 소형부터 만들면서 테크닉 관련 조립방법과 기어 등등 여러가지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유툽보면서 모방작을 따라 만들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네요~
다른 작품들도 좀 만들어놨지만 여기에는 일단 이것만 올려봅니다.(왜냐면 전것들은 이미 분해가 되어서 ㅠ)
며칠전에 만들어봤던 터렛들입니다.
유툽에서 보고 삘받아서 만들어본 녀석들인데
역시 영상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눈앞에서 보는것하고는 완전 다르네요^^
왼쪽이 퍼스트고 오른쪽이 세컨드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요.
퍼스트는 소리만큼은 기가막히는데 상하로 포신이 안움직입니다 ㅠㅠ
세컨드는 가동기믹만큼은 진짜 멋진데 소리가 안좋아요 ㅠㅠ 서로 반대입니다ㅡㅡ;
물론 디자인만큼은 전 두번째가 좋습니다.
유툽보면서 만들었다지만 안보이는 부분만큼은 어쩔수 없이 제가 생각하면서 만들수밖에 없더군요;
첫번째거는 스프링 서스펜션을 이용하여 완전 테크닉부품만 썼지만 세컨드는 고무줄을 이용하여 반동을 줄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스프링이 더 있었으면 좀 다르게 만들었을텐데요 ㅠ
두녀석다 맘에 들지만 전 과감하게 오른쪽의 세컨드를 더 선호합니다^^
유툽출처는 여깁니다.
퍼스트(총구가 하나인거)
http://www.youtube.com/watch?v=UXrJy4otPSs
그리고 이건 퍼스트 모델의 작동방법을 잘 보여준 영상입니다.(제 설명보다 이게 훨씬 좋을듯;;)
http://www.youtube.com/watch?v=PRExbc4aSOM
세컨드(총구 두개)
http://www.youtube.com/watch?v=0MViYsDm22s
이건 오늘 제가 찍어본 영상입니다.
퍼스트 모델. 유툽에서 먼저 만드신 창작자분도 소리가 아주 리얼하다고 하셨습니다.
세컨드 모델. 가동과 디자인면에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러고 보니 아쉬운게 둘다 배터리팩하고 같이 돌지 않아서 무한 회전이 안되는게 문제였네요.
아레스만들때는 통째로 다 돌게 했기때문에 가능했지만요;;;
이것도 다시 그렇게 만들면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두개를 같이 재미로 가동시켜봤습니다. 이것도 재밌네요 ^^
오늘하루도 위엄찬 터렛들로 짝퉁 스케익스는 하루가 평온합니다.
담에 재미난 모델 만들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ps : 제 블로그에 오시면 조립리뷰와 그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볼수 있으십니다.
여유있으신 분들 오셔서 보시고 답글남겨주시면 영광이옵니다 ㅠㅠ 무한궤도 시리즈(유툽모방작)도 볼수 있어요.
ps 2 : 제이데커 리뷰 끊긴거 아니니 계속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ㅠㅠ(아 이놈의 귀차니즘;;)
와 대단하네요 신기하네.ㅋㅋ
건더기야 잘 만들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