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생화 만10년차인데 초합금, 건담, 피규어, 해볼건 다 수집하고
레고는 접하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42009 테크닉 시리즈 크레인 작동 동영상에 깝놀하구
레고의 세상이 발을 디뎠습니다...^^ 설마 내가 레고를 할줄이야...
첨으로 몸풀기로 42006 굴착기를 만들어봤는데 이건 뭐.. 만드는 내내 레고의 신비에 놀람과 감동을 하면서 밤새 만들었네요 ㅎㅎ
건담을 많이 만들어봐서 만드는건 쉬었는데 부품 하나하나 조립해져서 만들어지는 테크닉 장비는
진짜 제가 차를 만드는 거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암튼 레고는 애들이 만드는 장난감이 아니다라는걸 알았습니다..ㅡ.ㅡ
시간이 지남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는주도 이제야 알거같구요 ㅋㅋ
첫 작품 42006 굴착기
이제 시작한 42009 크레인 몇일이 행복해질듯^^
42009는 풀 개조해야 제맛이죠. 풀개조 하는데 드는 비용이 42009 하나 반 가격 정도 됩니다.
저는 잡식이라.ㅋ 저도 테크닉은 9398 하나 있습니다
제 첫 레고 테크닉은 8265였는데 진짜 기계를 만드는 기분이라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