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년에 엄청 재미있게 본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모두들 기억하시죠?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옥스포드에서 출시했을 때 고민도 없이 3종 모두 구매했습니다.
전차, 불란셔제빵소, 글로리 호텔 이렇게 3종 출시 되었는데요
그중 글로리 호텔입니다
전차와 불라셔제빵소는 나오자 마자 조립하고 리뷰를 했는데 호텔은 짱박아 두고 이제서야(게으름 ㅋㅋ)
총 브릭수 2,783개
미니피규어 5개 포함
가격은 20만 6천원 입니다(넘 비싸요 ㅜ)
먼저 자동차입니다
사실 드라마 상에서 자동차를 본적이 없어서 '이게 왜 들어있지?' 했는데
제품도 새로 디자인 했다기 보다 옥스포드 제품 중 클래식 자동차 셋이 있는데 거기 있는거 그냥 하나 넣어준 느낌이였습니다(약간의 가격 맞춰 끼워넣기?)
유진초이와 고애신
이층도 만들고 마지막으로 옥상 난간까지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
스피드 빌드로 영상 만들었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에 내부 텅~~~~비었어요 ㅜㅜ
심지어 중간중간 기둥 하나 없습니다
외관은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안쪽이 너무 없다보니 만족감이 많이 떨어지는 제품이였습니다
옥스포드 20만원 대이면 꽤나 비싼쪽에 해당되는데 가격대비 많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20마넌짜린데 건물안쪽에 기믹이하나도 없다니 ㅡㅡ 이건 좀.... 많이쳐줘도 10마넌이겠구먼....
레고 아니고 옥스포드. 국산브랜드 블럭이 옥스포드 덴마크가 레고 미국은 메가블럭
역시 레고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닌듯
카르레시틴
레고 아니고 옥스포드. 국산브랜드 블럭이 옥스포드 덴마크가 레고 미국은 메가블럭
옥스포드도 좋은게 많이 나오나보네요 댓글보니.. 가격이 문제군요ㅜㅜㅠ
네...과거 옥포는 타 레고 아류들중 그나마 싼맛에고 재질도 괜찮아 메리트 있었는데, 요즘 기업과 콜라보도 많이 하고 인지도가 생겼다 싶었는지 가격도 레고처럼 올려버려 완전 계륵됨..
20마넌짜린데 건물안쪽에 기믹이하나도 없다니 ㅡㅡ 이건 좀.... 많이쳐줘도 10마넌이겠구먼....
네 맞아요 ㅜㅜ
미피가 너무 안습....... ㅠㅠ 호텔 외관은 그래도 장식용으로는 좋네요
와아.....작품.....
이 제품은 드라마 때문에 가격이 비싼듯... 호텔 안쪽에 기믹도 없는거 봐서는 10만원정도가 딱인듯 그래도 호텔은 탐나네요 ㅎㅎ
옛날 카트라이더 상점에서 카트나 캐릭터한테 마우스 올리면 카트나 캐릭터가 돌아가면서 설명이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옥스포드 몇가지 조립해보면서 느낀점은 아... 레고가 좋은 이유가 있구나...ㅠ 옥스포드 설계도로 레고가지고 만들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는;;
앗! 저도 그생각 몇번 했어요 ㅋ
글로리호텔 마지막에 일본군이랑 폭파될때 시원했죠 다만 주연들도 다쳤다는게 함정이지만요
맞아요 ㅋㅋ
반갑소 김희성이요. 내 원체 아름답고 무형한 것들을 좋아하오. 아직도 기억나네 ㅎㅎ
앗! 기억하시네요! 대단하세요 ㅋㅋㅋ
머리에서 오프닝 음악이 자동재생되네요
ㅋㅋㅋ 저도 정말 잼나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저작권값이 18만원인가..
흐헉!! ㅜ
이거 요즘 11만원대에 판매되더군요.
네 맞습니다 ^^
대박대박!!!드라마 재방송 보러갑니다 ㅎㅎ
아하하 저도 가끔 재방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