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포사랑 최담백입니다.
오늘은 트랜스포머의 오리지날 귀요미
영화 1편 버전 범블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랑색이 킬링포인트인 녀석이죠!
기계적인 느낌과 SD의 귀여움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등에 달린 문짝과 바퀴도 잘 달아주었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1편 범블비는 허리 쪽에
마치 날개처럼 뭔가가 더 달려있더군요.
사실 제가 참고한 자료들이 워낙 뒤죽박죽이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멋지게 느껴지는 포즈입니다.
오른쪽 손에는 블라스터를 장착했습니다.
이마에 오토봇 마크까지 있으니 꽤 그럴싸해보입니다.
최근 솔로무비 버전에 비해
예전 범블비는 발쪽이 상당히 기계적으로 표현되어
관절을 심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절낙지가 되어버릴 것 같았지만 생각보단
다양한 포징을 잘 취해줍니다.
얼굴이 상당히 곤충 같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헤드 옆면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나 이뻐?
안 이쁘면 블라스터 빵야 빵야 나갈꺼야
솔로무비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놈도
귀엽게 앉는자세가 가능합니다.
이건 안되겠지 하면서 잡아본 옆차기 자세!!
와우 가능합니다 ㅋㅋㅋ 뿌듯 관절낙지 만세
상당히 늠름해보이고 만족할만한 디자인인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만들었던 솔로무비 버전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시간 탓인지 뭔지 몰라도 키 차이가 상당하네요.
이 정도면 형동생 해도 되겠는데요 ㅋㅋㅋ
다음 글은 메가트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빠이!
잉 너무 이쁘더ㅏ